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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정축재자의 지출명세서 - 놀랍다 놀라워 미국으로 검은 돈을 빼돌린 부정축재자의 지출명세서 일부입니다 지출규모에 놀랐고 상세한 조사내역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구찌, 돌체가바나, 글로벌 제트[전세기 대여] 어마어마하군요 비행기도 처음에는 빌려타다가 나중에는 3천8백50만달러 내고 걸프스트림 한대 샀답니다 2004년 11월부터 대략 10개월간 뱅크오브어메리카를 통해 수표로 사용한 돈만 7백만달러, 현금이 아닌 수표 사용만, 그리고 여러 거래은행중 한개 은행만의 내역입니다 지출 명세서의 주인이 누구인고 하니 적도 기이나 대통령의 아들인 오비앙이랍니다 미국 상원에서 조사한 내용입니다 역시 미국내에서 사용하는 돈은 꼬리표가 있다, 어지간하면 찾을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검은 돈을 굴리시는 분들은 머리 많이 아프시겠어요.. 더보기
미상원 부패자금세탁보고서 전문 : 미국 돈은 꼬리표가 있더라 미상원에서 오늘 개최된 부패자금 세탁보고서 청문회에서 발표된 보고서의 전문입니다 아프리카 4개국 전직 대통령 가족들이 어떻게 미국으로 돈을 빼돌려 어디에 사용했는지가 소상히 언급돼 있습니다 변호사, 회계사, 부동산 중개인, 미국의 은행들이 미국법을 어기고 이들의 자금 세탁에 관여한 수법도 기록돼 있습니다 부정축재등으로 빼돌린 돈의 계좌번호는 물론 수표번호등도 나와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사용한 돈은 꼬리표가 있어 다 추적이 된다는 말이 다시 한번 실감납니다 PSOI FOREIGN CORRUPTION REPORT - 더보기
미 상원 청문회 보고서 요약 : 전세계 더러운 돈 미국으로 몰려온다 Investigations Subcommittee Holds Hearing on Keeping Foreign Corruption Out of the United States: Four Case Histories WASHINGTON – Corrupt foreign officials and their relatives have used gaps in U.S. law and the assistance of U.S. professionals to funnel millions of dollars in illicit money into the United States, an investigation by the Senate’s Permanent Subcommittee on Investigations has fou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