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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해마다 2월이면 ' 올 5월에 기술지주회사 설립' 발표 - 올해는 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올해 5월쯤 특허권의 상업화등을 전담할 기술지주회사를 세운다고 합니다 지난해 2월, 꼭 이맘때도 '올해 5월 기술지주회사를 세운다' 고 발표했었습니다 현재 서울대 한양대 서강대 삼육대등 국내 대학들은 이미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 상황입니다 각 지역의 대학들도 강원도지역대학들은 강원지주회사, 대구경북대학들은 대구경북지주회사등을 이미 설립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세밀한 검토를 통해 올해는 좋은 방안을 꼭 현실화하기 바랍니다 [특허관련전문정보 : 지니의 국제특허분쟁 http://kr.blog.yahoo.com/fee33ff/folder/24.html] 아래는 2009년 2월 17일 전자시문 아래는 2010년 2월 5월 전자신문 인터넷 더보기
노태우 비자금 : 노태우 동생회사 지분 50% 소유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받은 120억원의 비자금으로 동생이 설립한 회사의 지분 50%는 노 전 대통령의 몫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이 아직 납부하지 못한 일부 추징금에 대한 검찰의 추가 추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고법 민사18부(조희대 부장판사)는 5일 노 전 대통령이 냉동창고업체인 오로라씨에스의 대표이사인 조카 호준 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의 각하 판결을 취소하고 수원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호준 씨 등이 오로라씨에스 이사 지위에 있지 않음을 확인해 달라며 낸 이사 지위 등 부존재 확인청구 소송 역시 1심의 각하 판결을 취소하고 서울중앙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재 판부는 "노 전 대통령과 동생 재우 씨는 자녀들의 재정 .. 더보기
내가 본 이병철 삼성회장 - 정준명 비서팀장 글 삼성 창업자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2월 12일)을 맞아 호암을 추모하는 정준명(65) 전 삼성재팬 사장의 기고를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정 전 사장은 1980년대 초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비서팀장을 지내는 등 7년여 동안 호암의 지근거리에서 근무했습니다. 호암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면서 갖가지 구두 지시를 받아 기록했던 그는 삼성 출신 인사들 중에서도 호암을 잘 기억하는 인물로 꼽힙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564/4000564.html?ctg=1100&cloc=home|list|list2 ◆호암은 한국 현대경영의 아버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온 삼성그룹의 창업주 고(故) 호암(湖巖) 이병철(李秉喆) 회장(이하 호암)의 탄신 100주년을 2월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