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모씨 투신자살 - 연합뉴스 펌 http://news.joins.com/article/181/3986181.html?ctg=1200&cloc=home|list|list1 26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삼성전자 부사장급 임원 이모(51)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의 집에서는 과중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1992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씨는 그동안 반도체 D램과 플래시메모리 분야에서 주로 일해왔으며, 2006년 삼성의 핵심 기술 인력인 삼성펠로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이씨가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보기
에티오피아주재 북한외교관, 한국 망명 확인 - YTN 단독보도 [앵커멘트] 에티오피아에서 근무하던 북한 대사관 직원이 지난해 한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람은 당시 현지 한국대사관으로 뛰어들어 도움을 요청했는데, 북한 대사관은 한국대사관 앞에서 차량시위까지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경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에티오피아 주재 북한대사관 직원 김 모 씨가 지난해 하반기 한국 대사관으로 망명을 신청해 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소식통은 주 에티오피아 북한 대사관의 직원이면서 의사인 40살 북한 남성 한 명이 지난해 10월 중순 한국 대사관으로 뛰어들어와 망명을 신청했으며 2∼3주일 동안 대사관 내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현지 북한대사는 이 사실을 알고 한국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계속 숨기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고 북한.. 더보기
재범 이어 선미 - JYP 대응에 비난 봇물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10/0125/20100125101040200000000_7888598335.html 원본출처 : 스포츠서울 원더걸스 선미의 그룹 탈퇴가 공식화된 가운데 일방적인 통보식 조치로 일관하고 있는 JYP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가 1년간의 미국 생활 끝에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와 대학생이 된 후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하며 선미가 원더걸스에서 사실상 탈퇴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팬들은 선미가 무리한 미국 활동에 따른 스트레스와 건강상의 문제로 그런 결정을 내렸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한 박진영의 책임을 묻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