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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도 유산싸움 - 경향신문 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51806165&code=940301 ㆍ창업주 딸들, 장남 상대 30억 유류분 청구소송 금강제화 창업주의 두 딸이 장남을 상대로 유산상속분을 더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금강제화 창업주 김동신 회장의 다섯째 딸과 여섯째 딸이 맏아들인 김성환 금강제화 회장을 상대로 각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유류분 청구소송을 냈다. 김씨 등은 “1997년 아버지가 사망했을 때 장남인 김성환 회장이 아버지의 재산이 거의 없다고 속이고 정보를 전혀 알려주지 않아 우리는 재산상태를 알지 못했다”며 “아버지가 생전에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고 김성환 회장이 재산의 대부분.. 더보기
김혜수 - 유해진 '아름다운 사랑' 인정 - 스포츠 서울 펌 "공통 관심사, 자연스레 연인으로"…김혜수·유해진, 공식발표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나지연기자] 2010년 첫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일 스포츠서울닷컴이 단독으로 보도한 김혜수와 유해진이 그 주인공. 김혜수는 열애설이 보도된 뒤 3일 만에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진과의 관계에 대해 처음으로 인정했다. 김혜수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는 4일 오후 3시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진과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현재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김혜수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의 고리는 다름아닌 공통된 관심사. 김혜수는 "유해진과 문화와 예술에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았다"며 "이를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아갔고 유해.. 더보기
미국 빌라구입 미신고혐의 - 조현준 효성 사장 불구속 기소 - 펌 검찰, 효성 조현준 사장 불구속기소 美빌라 구입 미신고 혐의…"나머지 의혹도 확인중"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서울중앙지검 외사부(함윤근 부장검사)는 30일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41) 효성 사장이 미국 내 부동산 취득 후 당국에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 사장은 2007년 1월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소재 발렌시아 빌라 2가구 지분 8분의 1씩을 합계 85만달러에 취득하고도 이를 당시 재정경제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 의무 위반의 공소시효는 3년으로, 내년 1월9일 공소시효가 완료된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 시효 완성일이 임박해 연내에 불구속 기소했다"며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