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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피한 효성 회장 막내동서, 한국에 데려올 것" - 펌 군납 사기혐의로 검찰 내사를 받다가 미국으로 도피한 주관엽씨에 대해 법무부가 미국 정부에 범죄인 인도요청을 하기로 했다. 주씨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막내 동서이자 방위산업체인 로우테크놀로지의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법무부는 9일 주관엽씨가 머물고 있는 미국 정부에 범죄인 인도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주씨의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를 수사중인 검찰이 범죄인 인도청구를 요청함에 따라 주씨의 두 혐의를 병합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미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우테크놀로지 실소유주로 알려진 주씨는 지난 2003~2008년 국방부와 계약을 맺고 훈련 장비를 납품하면서 허위 세금계산서로 원가를 불려 22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육군 .. 더보기
美, 12.12 당시 北 군사행동 가능성 `50%` 판단 [CIA 보고서 원문] -NORTH KOREAN REACTIONS TO INSTABILITY IN THE SOUTH Created: 12/20/1979 아래 보고서 7페이지를 보면 '평양의 군사행동 가능성이 최대 50 대 50 으로 믿는다' 는 대목이 나옵니다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셔도 되고 아래 전자북을 그대로 보셔도 됩니다 아래 보고서 7페이지를 보면 '평양의 군사행동 가능성이 최대 50 대 50 으로 믿는다' 는 대목이 나옵니다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셔도 되고 아래 전자북을 그대로 보셔도 됩니다 더보기
美, 12.12 당시 北 군사행동 가능성 `50%` 판단 [연합]-펌 미국은 30년전인 지난 1979년 발생한 12.12 사태 직후 2-3개월내에 북한의 대규모(large-scale) 도발 가능성을 50% 정도로 판단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 중앙정보국(CIA)은 12.12 사태 발생 8일후인 12월 20일 작성한 '남한내 불안정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라는 특별 상황판단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가 8일 확보한 CIA 보고서는 "평양이 직면한 결정의 무게와 이에 내재된 위험을 감안할 때 북한이 전면적인 군사행동을 취할 것인지 확신을 갖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그런 행동을 할 가능성은 최대 50 대 50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만일 북한이 (군사적) 개입을 결정한다면, 아마도 이는 남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남한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