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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만 장인 이희상 출국금지 - 검찰, 와이너리 매입자금 추적중 [檢, 비자금 유입 여부 수사… 李회장 출국금지 조치] 美와이너리 구입자금 782억원… 동아원(재만씨 장인 회사), 전액 현금으로 냈다 "재만씨, 추징금 환수 앞두고 50억원대 美주택 급매 내놔" 동아원 "재만씨는 전무일 뿐… 금융비용 부담 커 빚 안냈다" 검찰, 수사팀 45명으로 확대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에 나선 검찰이 삼남 재만(42)씨와 그의 장인인 동아원 이희상(68) 회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간 장남 재국(54)씨의 시공사와 차남 재용(49)씨의 부동산 등에 파묻혀 부각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은밀하게 재만씨와 이 회장의 자금 흐름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아왔다. 검찰은 현재 미국에 있는 재만씨에게는 입국 시 통보 조치를, 이 회장에겐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 검찰은 특히 .. 더보기
장재구 구속-2백억배임, 백30억원 횡령 혐의 회사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장재구(66) 한국일보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5일 발부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5/2013080503147.html?news_Head1 이날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 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장 회장은 한국일보 노조가 지난 4월 고발한 지 3개월여 만에 구속됐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추가로 제기된 다른 횡령과 배임 의혹 등에 대해 보강 수사를 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2.. 더보기
오키나와서 미해병대 헬기추락 오키나와서 미해병대 헬기추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