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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딸 편법증여로 억대 세금 회피 의혹- 펌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2005년 20억 원대 아파트를 딸에게 증여하기 직전에 은행에서 담보대출을 받는 수법으로 세금을 1억 원 이상 절세한 사실이 17일 확인됐다. 특히 대출금과 증여세를 합쳐 10억 원 이상을 5년 만에 모두 납부한 것으로 돼 있어 탈루 및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 2001년 정관계 특혜분양 논란을 일으켰던 경기 성남시 분당 파크뷰 아파트를 현 후보자 부인이 분양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218/53105374/1 2013/02/17 - [분류 전체보기] - 대통령당선인의 법적지위: 권한만 주지말고 책임-처벌규정도 넣어라 17일 동아일보-채널A 공동취재팀 취재 결과 현 후보자는.. 더보기
김병관, 부대위문금 본인통장으로 관리 - 펌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65)가 1999년 2사단장 재직 당시 부대 위문금을 본인 명의의 통장에 넣어 관리한 사실이 17일 확인됐다. 김 후보자 명의의 통장을 개설했던 2사단 소속 관리참모 조모 소령은 이후 부대 내 시설공사 불법 수의계약에 연루돼 전역 조치됐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218/53104771/1 2013/02/17 - [분류 전체보기] - 대통령당선인의 법적지위: 권한만 주지말고 책임-처벌규정도 넣어라 동아일보-채널A 공동취재팀의 취재 결과 육군본부 헌병대는 당시 김 후보자가 공금을 개인 통장에 입금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공금 유용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김 후보자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육군은 정보사령부 예하 부대장이 .. 더보기
북, 정상회담대가로 mb정부에 6억달러 요구 _ 펌 “북한에서 드디어 신호가 왔군.” 2009년 중국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를 통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은 청와대 외교안보라인의 핵심 인사들은 흥분과 걱정이 교차했다고 한다. 중국 최고위층 인사를 통해 들어온 남북정상회담 요청은 충분히 신뢰할 근거가 있었고 앞으로 추진 과정에서 중국이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해 줄 것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었다. 그러나 남북정상회담의 민감성 안에 어떤 변수가 숨어 있을지 예측할 수 없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218/53105212/1 2013/02/17 - [분류 전체보기] - 대통령당선인의 법적지위: 권한만 주지말고 책임-처벌규정도 넣어라 ○ 새롭게 드러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