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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미원자력협정개정관련 협정시한 2년연장 제의[kbs] ??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와의 원자력 협정 개정 논의를 2년 더 연기하자고 제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문제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인데 우리 정부의 입장이 어렵게 됐습니다. 이경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원본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08535 40년 전 발효된 한미원자력협정은 미국의 허가 없인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 종료 시한을 앞두고 두 나라가 개정을 논의 해 온 지 2년 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미국측이 최근 협정 시한을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제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을 갖고 입장을 절충해 제 3의 모델을 찾자는 게 미국측 설명이라는 겁니다. 협정을 개.. 더보기
이명박 퇴임뒤 삼성동에 사무실 - 측근 10명 출근 : 박근혜가 조금만 제대로 해도 mb가 이렇게 기세등등할까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활동을 위해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청와대는 얼마 전 사무실 계약을 마쳤으며 이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갈 논현동 사저에선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206/52848537/1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5일 “이 대통령이 퇴임 후 ‘전직 대통령’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를 준비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무실을 임대했다”며 “이 대통령은 퇴임 후 한두 달 휴식을 취한 뒤 사무실로 출근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이 대통령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자택과 떨어진 별도의 사무실을 이용하는 첫 전직 대통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더보기
이동흡, 3억 사회환원용의 - 흥정대상아니다, 무조건 환수하고 사법심판 받도록해야 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5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 “국회 표결도 있기 전에 사퇴할 경우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을 인정하는 것이란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여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자진사퇴설을 일축했다. 국회 인사청문회(1월 21∼22일) 이후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칩거해 온 이 후보자는 이날 경기도 분당에서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84/10615284.html?ctg=1200 그는 “지난달 진행된 청문회에서 사실과 다른 의혹이 양산되면서 ‘괴물 이동흡’이 만들어졌다”며 “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평생을 떳떳하게 살아왔는데 인격살인을 당한 상태인 만큼 지금으로선 명예회복이 무엇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