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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착륙 여객기, 활주로서 미끌 폭설로 승객들을 태운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4/2013020400883.html?news_Head1 3일 오후 10시20분쯤 김포공항에선 제주항공 소속 제주발 여객기가 착륙 후 활주로 끝까지 갔다가 왼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려다 눈길에 미끄러져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활주로에 쌓여 있던 눈에 바퀴가 미끄러지면서, 앞에 있던 잔디밭 쪽으로 비행기가 밀린 것이다.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비행기는 잔디밭에 들어간 직후 멈춰 섰다. 여객기에는 승객 187명, 승무원 6명 등 모두 193명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여파로 국내선 12편과 국제선 2편이 김포공.. 더보기
이동흡, 알고보니 박근혜가 선택 - 헌재소장은 대통령 탄핵 심판하는 사람, 신중기하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거취 문제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일 "양식(良識)이 있는 분이라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현재로선 청와대가 나서서 이 후보자를 사퇴시키거나 후보 지명을 철회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4/2013020400154.html 2013/02/03 - [분류 전체보기] - 한미원자력협정이 볼모? - UAE 원전수출, 미국기업참여분 당초보다 2배 증가 -미의회조사국보고서 2013/02/01 - [분류 전체보기] - 박근혜정부 발등의 불은 한미원자력협정개정:미,'갱신안되면 UAE원전수출도 차질'압박 -미의회조사국보고서 원문 20130128 2013.. 더보기
한미원자력협정이 볼모? - UAE 원전수출, 미국기업참여분 당초보다 2배 증가 -미의회조사국보고서 한국의 2백억달러규모의 UAE 원전수출과 관련, 웨스팅하우스등 미국기업의 참여분이 지난 3년새 당초보다 2배나 증가,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미국의 원천기술주장등으로 미국의 입김이 점점 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지난 2009년 12월말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이 발주한 원자력발전소 4기, 2백억달러의 공사를 수주했으며 한국전력이 주축이 된 이 컨소시엄에는 한국수력원자력,두산중공업, 삼성물산, 현대건설등 한국기업은 물론 웨스팅하우스와 웨스팅하우스의 대주주인 도시바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2010년 1월 21일 미의회조사국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UAE 원전수출과 관련한 웨스팅하우스등 미국기업의 참여분이 전체 2백억달러의 5%인 10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었습니다.[하단 전체원문 첨부] 한국 언론들도 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