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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못차린 방위사업청; 폐기규정 사용드러나자 '타이핑오류' 또 거짓 해명 방위사업청이 이미 폐기된 미국의 무기판매규정으로 미국무기구매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단순한 타이핑 오류'라는 거짓해명으로 또 다시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2013/01/07 - [분류 전체보기] - 정신나간 방위사업청, 이미 폐기된 미국규정 들고 수십조 미국무기구매 진행 - 빈총들고 전쟁? 방위사업칭이 지난 12월 27일 발표한 언론보도해명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 폐기된 '2003년 미 안보지원관리규정'의 조항을 정확히 인용한 것으로써 결코 '단순한 타이핑 오류'가 폐기된 규정을 너무나 정확하게 타이핑 한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어제 '방위사업청 이미 폐기된 미국규정 들고 수십조 미국무기 구매 진행' 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무기 판매규정이 개정된 사실조차 모른채 이미 폐기된 규정.. 더보기
장우주씨, 한미경제협의회 존재함에도 한미경영원 설립,갈등빚자 미국예의주시[미국무부 비밀전문] 장흥순 인수위원의 부친인 장우주씨가 한미경제협의회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한미경제교류를 증진한다며 한미경영원이라는 단체를 설립했으며, 주한미국대사관이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미국무부에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우주씨[이하 장장군]는 한국기업인들의 도움을 받아 1974년 한미경영원을 설립, 지금까지 38년간 이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다는 것이 한미경영원 홈페이지의 설명이며 설립과정에서 대한무역협회등 기존 경제단체들과 갈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http://www.kabi.or.kr/ 한미경영원 홈페이지를 보면 '제5차 한미상공장관회의 공동성명 제6항에 근거하여 1974년 한미합작으로 재단법인 한미경영원 설립'이라고 기재돼 있습니다. 한미상공장관이 지난 1973년 7월 19일 회담을 통해 미국의 대 한국.. 더보기
임기 말 대통령 측근 특별사면 국민이 납득하겠나 - 조선일보 사설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전(前) 의원이 방송에 나와 수감 중인 이 대통령 측근 특별사면 문제에 대해 "그런 대화합 조치를 긍정적으로 볼 측면이 있다.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떤 형태로든 의견을 주고받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과거 '새 임금이 나오면 옥문(獄門)을 열어준다'고 하지 않나"고도 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08/2013010802319.html?news_Head1 현재 수감 중인 대통령 측근은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前) 의원, 대통령의 정치 자문역 구실을 하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대통령 친구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대통령 처사촌 김재홍씨 등이다. 이 중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