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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대변인 윤창중,스스로 "워크숍 영양가 없었다" - 딱 박근혜코드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된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윤창중 대변인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윤 대변인은 6일 오후 인수위원 첫 비공개 워크숍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기사)'거리'가 될 만한 내용이 없다. 신경 안 쓰셔도 된다"면서 "(워크숍 내용이) '영양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이 "내용을 전해주면 뉴스 가치는 언론이 판단한다"고 하자 "영양가가 있는지 없는지도 대변인이 판단한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07/2013010700228.html?news_Head1 윤 대변인은 오전에는 "제가 30년 정치부 기자와 논설위원을 하면서 피부로 느낀 게 국가 요직에 대한 인선 때마다 엄청난 오보를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언론의 신뢰가 상실되는 것을.. 더보기
정부 부처 신설·통합·분할해서 효율 높아진 적 있나 - 조선일보 사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족함에 따라 정부 조직 개편안이 본격 논의될 움직임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차세대 주력 산업을 발굴·지원하는 기능을 맡을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해양수산부 부활, 정보통신(ICT) 행정의 통합을 약속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06/2013010600447.html?news_Head1 새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국가 미래를 구상하고 대(對)국민 서비스를 더 잘하겠다는 명분 아래 새 부처를 만들거나 기존 부처를 쪼개고 합치는 일을 거듭했으나 대부분 실패했다.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는 경제기획원→재정경제원→재정경제부→기획재정부로 이름을 바꿔 달았지만 조직이 더 효율적으로 변했다거나 공무원들이 더 열.. 더보기
조성민 숨진채 발견 - 화장실서 허리띠에 목맨 채 숨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일 오전 5시26분께 고(故) 최진실씨의 전 남편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씨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조씨의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씨가 화장실에서 허리끈으로 목을 맨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06/2013010600077.html?news_Head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