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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방상훈사장 재차 출석 요구 - 장자연사건관련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 출석하라' 방상훈 조선일보사 사장은 법원의 요구를 받아들일까? 법원은 7일 고 장자연 사건으로 열린 공판에 참석하지 않은 방상훈 사장에게 28일 열릴 예정인 다음 재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원본출처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84322 서울중앙지법 형사 37부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김병철 주심판사는 “피고인이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라도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 방상훈 사장이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는 것에 재판부의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이 2009년 4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고 장자연 성접대 리스트에 방상훈 사장이 포함돼 있다”고 실명을 거론한 부분을 녹화해 온라인에.. 더보기
김지하, '윤창중 임명은 잘한 일' 칭찬 - 정말 내 가치관이 혼란스럽다 1!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공개 지지했던 김지하 시인이 윤창중 대통령당선인 수석 대변인의 임명을 "잘한 일"이라고 칭찬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30108/52129532/3 2013/01/07 - [분류 전체보기] - 정신나간 방위사업청, 이미 폐기된 미국규정 들고 수십조 미국무기구매 진행 - 빈총들고 전쟁? 김 시인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변인 입에서)막말 수준이 나와야 한다"며 "박근혜가 막말하겠소?"라고 반문했다. 김 시인은 '문재인 후보 지지했던 국민 48%를 국가전복세력, 공산화 시키려는 세력이라고 윤 대변인이 말했다'고 사회자가 지적하자 "공산화 세력(야권 정치인들)을 쫓아가니까 공산화 세력이 된 것".. 더보기
정신나간 방위사업청, 이미 폐기된 미국규정 들고 수십조 미국무기구매 진행 - 빈총들고 전쟁? 방위사업청이 미국의 무기판매규정이 개정된 사실조차 모른채 이미 폐기된 규정에 따라 미국무기구매업무를 진행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12월 27일 발표한 '전매체 "글로벌호크 도입” 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라는 제목의 언론보도해명에서 미 안보지원관리규정을 인용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달 25일 글로벌호크 4대 도입비용이 정부예상가 4천억원의 3배가 넘는 1조3천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언론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하자 미 안보관리지원규정을 인용, 이를 반박한 것입니다. 방사청 언론보도해명 출처 https://www.dapa.go.kr/internet/news/media/explain.jsp?mode=readForm&boardCode=BDNEWS02&curPage=1&searchField=T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