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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버지에 그 딸, 박정희와 박근혜 대선 포스터 - 공무원 동원에는 금메달? 아버지와 딸, 박정희와 박근혜 대선 포스터 - 공무원 동원에는 금메달 더보기
박정희, '나는 보수 아니거든요' 따님은 어쩌라고 : 1967년 박정희대선광고 박정희, '나는 보수 아니거든요' 따님은 어쩌라고 : 1967년 박정희대선광고 1967년 4월 22일 경향신문 1면에 실린 민주공화당 대통령후보 기호 6번 박정희의 대선광고입니다. '보수보다는 진취를' 이라며 자신은 보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때 선거운동에 필요하다며 걸프사를 압박해 백만달러를 받았습니다. 그 4년뒤인 1971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970년 걸프사에 천만달러를 요구해 3백만달러를 스위스 ubs 계좌로 받았습니다. 걸프사관계자는 의회증언을 통해 '한국에서는 선거때 돈이 참 많이 드는 모양이구나. 이상하다'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2012/12/12 - [분류 전체보기] - [이분이 박정희]장충체육관으로 모이시요-1971년이후 대통령선거는 없었다:신문광고 2011/11/13.. 더보기
[이분이 박정희]장충체육관으로 모이시요-1971년이후 대통령선거는 없었다:신문광고 1972년 박정희가 유신헌법을 제정함으로써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선거가 사실상 실종됐었습니다. 국민들의 투표권은 사실상 박탈됐고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관변단체가 장충체육관에서 99%이상의 지지로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사실은 이미 모든 국민이 잘 알고 있습니다. '장충체육관 집합'명령[?]'이 담긴 당시 신문광고를 보면 말로만 듣던 박정희체제하의 암담했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실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이른바 체육관선거 신문광고입니다. 1972년 10월 18일 동아일보 1면에 실린 5단 절반광고는 대통령선거를 할테니 '장충체육으로 모이시오'하는 대통령 출마자 박정희의 소집명령을 내렸음을 잘 보여줍니다. 출마당사자가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집합을 명령한 것입니다. 1978년 7월 1일 동아일보 1면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