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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정원직원 김기삼씨, 'DJ노벨상공작' 새책 블로그에 공개-가담자 일부 대선캠프참여, 파문예상 민주당이 '국정원직원 문재인 악플 댓글 알바의혹'을 선관위에 고발한 가운데 DJ 불법 대북송금을 폭로했던 전 국정원 직원 김기삼변호사가 DJ 노벨상공작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의 새 책과 그 증거자료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격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공작가담자 일부가 현재 대선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증거자료 공개수위에 따라 적지 않은 파문이 예상됩니다. 김기삼변호사는 국가기관인 청와대와 국정원이 DJ의 노벨상 수상을 위해 비밀공작을 추진했다며 그 전모를 다룬 'NP프로젝트'라는 책을 최근 탈고했으며 어제[10일]부터 이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연재하고 있습니다. 김변호사는 어제[지난 10일] 미국에서 망명을 허락받은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며 많은 망설임끝에 저지르는 일이라며 자신의 블로.. 더보기
국무부 비밀전문공개 '김형욱, 스위스거쳐 다란행' VS 과거사위, '파리 주재관이 김형욱 여권으로 귀국' 지난 2005년 이미 알려진 대로 미 국무부는 지난 1980년 2월 29일 WEEKLY STATUS REPORT-KOREA 라는 비밀전문을 통해 김형욱 실종사건에 대해 언급합니다 지난 1993년 비밀해제된 이 문건은 워싱턴 디시 국무부 본부에서 서울주재 한국대사관으로 보낸 4장짜리 문건입니다 [아래 전문 사본 참조] 이 문건 3페이지 5번 항목에 김형욱의 행방에 관해 언급됩니다 원문은 이렇습니다 WHITHER KIM HYUNG WOOK ? HAVE YOU LOST SLEEP LATELY WONDERING ABOUT THE FATE OF FORMER KCIA DIRECTOR KIM HYUNG WOOK, LAST SEEN IN A PARIS GAMBLING DEN ON OCTOBER 9?. THE JAPAN.. 더보기
김중태, '박근혜 6억원은 연금으로 봐야 한다' - 이분 정말 무개념 !!! 새누리당 김중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박근혜 대선 후보가 1979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받은 6억원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알고 있고, 이는 박 전 대통령의 연금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11/2012121102527.html?news_Head1 김 부위원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다른 5년제 대통령은 퇴임하면 퇴직금도 받고 연금도 받는데 박 전 대통령은 18년 6개월 동안 대통령을 하고 그렇게 시해당하고 나서 일체의 연금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어 “(박 전 대통령 서거 후) 33년이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