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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검사에 '강하게 대응하라'조언- bbk수사 최재경이 바로 이런 사람 대검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특임검사의 수사를 받는 김광준 서울고검 검사에게 언론 대응방안을 조언한 의혹으로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에 대한 감찰조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준호 대검 감찰본부장은 이날 "김광준 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로부터 대검 중수부장이 감찰기간 중 김광준 검사에게 문자로 언론취재 대응방안에 대하여 조언을 하는 등의 품위손상 비위에 관한 자료를 이첩받아 감찰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1128/51167327/1 감찰본부는 이날 오전 김수창 특임검사팀에서 관련 자료를 이첩받았으며 김 검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행위가 품위손상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최재경 중.. 더보기
최재경중수부장, '비리검사에 조언'드러나도 잘못한게 없다!!! - bbk수사하더니 무서운게 없구나 최재경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오늘 검찰총장 진퇴 등 검찰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던 탓에 자신이 감찰조사를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 최 중수부장은 친구인 김광준 검사에게 언론해명에 관해 개인적으로 조언한 것일 뿐 검사윤리규정상 문제될 바가 전혀 없다면서 자신에 대한 감찰조사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본출처 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583542 최 중수부장은 이어 검사로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고 문제될 행동을 일체 한 바 없으므로 이번 감찰조사를 승복할 수 없고 향후 부당한 조치에는 굴하지 않고 적정하게 대응하겠고 덧붙였습니다. 최 중수부장의 이 같은 입장은 중수부 폐지를 비롯한 검찰 개혁.. 더보기
bbk검사 최재경, '검사 윤리규정상 문제없다' - 이런 사람이 중수부장!!!!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은 28일 대검이 자신에 대해 감찰조사에 착수한 데 대해 "검사 수뢰사건, 성추문 사건 이후 총장 진퇴 문제 등 검찰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총장과 의견 대립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789723 최 중수부장은 "그것이 오늘의 감찰조사 착수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며 "문제 삼는 문자메시지는 본인의 친구인 김광준 부장이 언론보도 이전의 시점에 억울하다고 하기에 언론 해명에 관해 개인적으로 조언한 것일 뿐이고, 검사 윤리규정상 문제될 바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대검은 이날 오후 최 중수부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광준 서울고검 검사에게 언론취재 대응방안에 대해 조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