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먼인수흑막]리먼, 본심숨긴 메일보냈고, 민유성은 9월 3일 뉴욕에 도착예정이었다 -조건호,바탈 이메일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2008년 8월 31일 리먼 브라더스에 인수제안서를 낸뒤 9월 3일 수요일 뉴욕을 방문, 오후 5시부터 리먼과 최종협상을 가지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한 문건에 따르면 조건호 리먼브라더스 부회장은 2008년 9월 1일 월요일 조부회장은 '카키 레터'라는 제목아래 바트 맥데이드, 맥기 휴즈, 제싯 바탈, 브래드 휘드먼등 4명의 리먼 고위경영진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이메일에서 조부회장은 민유성[ES] 산업은행장이 수요일[9월 3일] 오후 3시 뉴욕에 도착하며 오후 5시부터 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부회장은 또 편지초안에 문화적 뉘앙스등을 고려해서 수정했다며 바탈이 민유성에게 보낼 편지초안을 첨부했습니다. .. 더보기
질 켈리 한국명예영사 -명예직이지만 임면을 국무부에 통보합니다 : 1970년대 실제 통보문서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이메일'로 불리는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부상한 질 켈리가 한국명예영사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만 명예직이기는 하지만 주미한국대사관은 명예영사들의 임명도 국무부에 그 신분을 통보합니다. 1970년대 후반 한미관계를 최악으로 몰고간 코리아게이트사건당시 미하원 윤리위원회 청문회에서 김동조 전 외무장관이 1974년 10월 미국을 방문, 조지아주에 도널드 클라크 명예영사, 콜로라도주에 드와이트 해밀턴 명예영사등 한국명예영사 2명에게 각각 3천달러씩의 현금을 준 사실이 문제가 됐었습니다.[상세내용: 박정희 대미로비 X파일 책 참조] 2012/11/14 - [분류 전체보기] - 한성주,'2010년10월 임신했지만 낙태 강요당하고 **비디오 폭로협박'주장-미국서 10월 31일 크리스토퍼 수상대 손배.. 더보기
질 켈리는 한국명예영사 - 한덕수 대사가 추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장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질 켈리(37)가 한덕수 전 주미대사의 추천으로 한국의 명예영사(honorary consul)로 임명돼 활동 중인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4/2012111403168.html 2012/11/14 - [분류 전체보기] - 한성주,'2010년10월 임신했지만 낙태 강요당하고 **비디오 폭로협박'주장-미국서 10월 31일 크리스토퍼 수상대 손배소송제기 2012/11/14 - [분류 전체보기] - 질 켈리 한국명예영사 -명예직이지만 임면을 국무부에 통보합니다 : 1970년대 실제 통보문서 2012/11/14 - [분류 전체보기] - 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