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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논문도 표절의혹 - 서울대 제출논문, 공동저자 석사논문 재탕 : 펌 안철수 서울대 제출 논문, 공동저자 중 한명의 석사논문 '재탕 의혹' 제목·참조문헌 조금 달라지고 영문으로 번역됐다는 것 외엔 연구방법·데이터 수치 동일 安측 "논문 보완·번역에 참여… 의학계 관행상 문제 없는 일" 安, 과거 인터뷰선 표절 비판 "학생들 죄의식 없는 경우 많아"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공동저자로 등재된 학술 논문이 저자 중 한 명의 석사 논문을 그대로 '재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27일 제기됐다. 안 후보는 2011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채용 때 이 논문을 자신의 주요 연구업적으로 제출했다. ◇연구비 지원받고 5년 전 논문과 유사한 발표 안 후보가 그동안 쓴 논문은 모두 5편이다.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논문 3편이다. 본지 확인에 따르면, 이 중 '재탕' 의혹이 있는 논문은 .. 더보기
'안철수 군복무중 주말마다 외박- 2년간 자택출퇴근' 과연 사실인가? - 심재철은 증거를 제시하라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심재철의원이 안철수 후보가 '군복무는 고문'이라며 군을 모독하는등 전방위적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의원은 '안후보는 군복무를 한 진해에서 1년동안 주말마다 외박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와서 미주보너스 항공권까지 받았고 2년은 서울의 연구소에 배치돼 매일 집에서 출퇴근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의원은 미주보너스항공권을 받으려면 150회이상 부산행 항공기를 타야만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심의원의 주장은 과연 이게 사실일까 할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안철수는 군의관이고 군의관은 장교로 영외거주, 즉 집에서 출퇴근하는 것은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심의원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거나 최고위원회의에서 말로만 떠들지 말고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 더보기
안철수 2천년에도 본인명의 다운계약서 작성 - 실거래가 3분의 1로 축소신고: 펌 부인인 서울대 김미경 교수의 서울 문정동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 공식 사과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000년 서울 사당동 대림아파 트를 매각할 때 본인이 직접 거래 가격을 실거래가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KBS가 27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7/2012092702623.html?news_HeadRel 앞서 안 후보는 서울대 의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88년 4월, 서울 동작구 사당 제2구역의 재개발조합으로부터 분양가가 최소 2800만원이던 이 대림아파트의 입주권(속칭 ‘딱지’)을 본인 명의로 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안 후보는 1989년 12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