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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결국 불구속 - 환치기만 밝히고 돈출처는 근처에도 못가고 ㅉㅉ : 검사들 검사좀 받아야것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의 외화 밀반출 의혹을 수사해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9일 정연씨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한다. 검찰은 13억원(100만달러)이 든 의문의 돈 상자 7개는 정연씨가 재미교포 변호사 경연희(43)씨로부터 사들인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뉴욕의 허드슨클럽 아파트 435호의 매매대금이며, 정연씨가 매매대금 중 일부를 ‘환치기’ 수법으로 경씨에게 불법 송금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9/2012082900972.html?news_Head1 검찰은 정연씨로부터 돈을 받은 경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이.. 더보기
한국, 지난해 무기판매 세계 5위등극 - MB정부 4년간 무기수입계약액은 54억달러 : 미의회보고서 한국이 지난해 무기판매계약액 기준으로 전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미의회조사국이 발표했습니다. 미의회조사국[CRS]가 발표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재래식무기거래 2004-2011'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15억달러에 달하는 무기수출계약을 체결해 세계 5위를 기록, 무기수출국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습니다. 한국은 대부분의 무기를 개발도상국에 판매해 개발도상국만을 대상으로 한 무기계약순위에서도 똑같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2010년에는 10위권에 들지 못했었습니다. [지난해 무기판매순위는 2011/09/26 - [분류 전체보기] - MB정권포함 최근 4년간 한국무기수입액, 직전 4년보다 2.5배 급증 - 미의회보고서 참조] 미국은 지난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662억달러.. 더보기
스위스 비밀계좌 5명, 천억원 자진신고 - 펌 국세청은 해외 금융계좌에 대한 자진 신고를 집계한 결과, 비밀주의로 유명한 스위스 은행에 돈을 맡겼다고 신고한 우리나라 부자들은 5명으로 모두 1003억원을 예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작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해외 금융계좌 자진 신고를 받는데 지난해엔 스위스에 계좌가 있다고 신고한 사람이 2명이었고, 신고 금액도 73억원에 그쳤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9/2012082900021.html?news_Head3 한승희 국제조세관리관은 "한국과 스위스 간 조세조약이 지난 7월 25일 발효돼 스위스 정부로부터 조세정보 협조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스위스 고액 계좌 보유자들을 자진 신고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