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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집 도둑 9억 털려 - 펌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의 서울 성북동 자택에 도둑이 들어 9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천 회장의 성북동 주택에 누군가 침입해 귀금속 등 9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갔다고 21일 밝혔다. 천 회장의 집 주변에는 다양한 각도를 비추는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천 회장 가족은 도난 사실을 파악한 뒤 뒤늦게 자체적으로 보안 장비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슷한 시기 천 회장 자택 인근의 모 기업체 사장이 사는 다른 고급 주택에도 동일범으로 보이는 도둑이 들어 수억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 경찰서는 강력반 천 회장 자택 도난 사건에 강력반 두 개 팀을 투입했지만, 여전히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더보기
73년 미국작성 한국잠재적지도자리스트에 형들 제치고 31살 이건희가 ---[국무부 전문 원문] 지난 1973년 주한미국대사관이 작성한 한국의 잠재적 지도자 리스트에 당시 31살의 이건희 중앙일보 이사가 포함돼 있었으며 전두환, 김복동등도 차세대 군부지도자로 꼽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07 - [대통령 후보] -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2]걸프사,박정희방미자금 20만달러 스위스비밀계좌에 입금-UBS계좌번호는 626,965.60D: 스위스UBS입금전표,걸프사진술서등 첨부 2012/09/16 - [분류 전체보기] - 안치용,‘박정희 대미로비 X파일’출판 : 미국의 청와대도청은 실재- 박정희 방탄차 알고보니 CIA가 제공 이 명단은 1972년 12월 18일 국무부지시에 따라 1973년 3월 30일 필립 하비브 주한미국대사가 작성, 보고한 8페이지의 비밀전문으로 제목은 '한국.. 더보기
삼성비자금 특검 조준웅아들, 삼성전자 과장 특채 - 뻔할 뻔자 '삼성 비자금' 특검을 총괄한 조준호 변호사(사진)의 아들이 이건희 회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 이듬해에 삼성전자에 과장으로 특채됐다고 한겨레가 20일 보도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시험을 준비하다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한 것 외에 아무런 경력이 없는 조 변호사의 아들 조모(38)씨가 과장으로 특채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삼성전자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과장으로 진급하는 데 통상 8년이 걸린다. 조준웅 변호사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에 임명됐다. 삼성 특검은 2008년 4월 수사가 끝났다. 당시 조준웅 특검팀은 1199개의 차명 계좌와 324만주의 차명 주식 등 이건희 회장의 차명 재산 4조5000억원을 찾아냈지만, 이는 비자금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선대 회장인 이병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