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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백만달러 환치기, 검찰 3년전부터 알고 있었다[펌] - 글쎄올시다 검찰이 지난 2009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서 딸 정연(37) 씨의 미국 아파트 구입 의혹과 관련된 100만 달러가 환치기된 정황을 이미 파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수사에서 나오지 않은 새로운 의혹'이라는 설명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2012/06/03 - [분류 전체보기] - [국방부 눈뜬 장님?]미국,한국아파치헬기판매가격 11년전 이미 24억달러 - MB정부 추산액의 1.5배[2001년 6월 26일 한국아파치헬기도입관련 미의회통보내역] ◈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에서 140만弗 등 의혹 '공소권 없음' 처분 지난 2009년 6월 12일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수사 대상'이 없어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 검사장)는 '박연차 게이트' 수사 결과.. 더보기
[국방부 눈뜬 장님?] 방사청장 "무기가격 주한미합동군사업무단에 비공식문의"가 웬말!! MB정부가 진행중인 대규모 무기도입사업과 관련, 정부가 무기구입비용을 제대로 추산하고 있는지 의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방위사업청이 지난해 국방위감사에서 미국방부가 아닌 주한미군 군수지원단에 통해 무기가격을 비공식으로 확인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9월 26일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유승민의원은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을 상대로 대형공격헬기, 즉 AH-64D 헬기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됐다며 예산추산액이 과연 적정한지를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유의원은 '미국이 AH-64D 헬기를 대만에는 대당 936억원, 사우디에는 1525억원, 아랍에미리트에는 924억원, 인도에는 705억원에 파는등 4개국 가격의 평균단가가 1대 997억원인 반면 우리나라는 1대당 43.. 더보기
특전사 특수부대 북한침투 오보아니다-미국방부 공식인정 미국 국방부가 ‘한·미 특수부대의 정보수집차 북파’ 보도와 관련, “해당 매체가 오보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가 뒤늦게 “군(軍) 관계자의 ‘실언’”이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 /출처=defense.gov존 커비 국방부 부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의 특수전 병력이 낙하산을 타고 북한에 잠입하고 있다’는 주한미군 특수전 사령관 닐 톨리 준장의 발언은 가정을 전제로 한 질문에 답변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혼동을 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커비 부대변인은 “문맥상에서 뭔가를 끄집어 낸 것이 기자의 잘못이 아니라 화자(話者)의 잘못일 때가 종종 있다”며 “톨리 준장도 ‘더 정확하고 명확하게 말할 수도 있었다’고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톨리 준장 발언 관련보도가 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