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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송원 서미갤러리대표, 저축은 영업정지전날 미국 도피 : 펌 오리온 그룹 비자금 사건 등 각종 비리사건에 단골로 등장했던 서미갤러리 홍송원(59·사진) 대표가 저축은행 사건에도 연루돼 저축은행 영업정지 전날인 지난 5일 돌연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2010년 홍씨가 솔로몬저축은행의 유상증자(增資)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1주당 2300원에 불과한 주식을 액면가인 5000원에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당시 30억원어치 유상증자 주식을 샀는데, 이 돈은 자기가 보유한 미술품을 담보로 미래저축은행에서 빌린 것이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미래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이 불법 교차대출을 통해 서로를 지원하는 과정에 홍씨가 깊숙이 개입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홍씨가 영업정지 전날.. 더보기
노건평측근 박영재통장에 3백억발견 - 펌 괴자금 300억원 통장의 주인인 박영재(57)씨는 노 전 대통령 취임 때부터 퇴임 후까지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 등에서 열린 각종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얼굴을 내밀어온 인물이다. 노 전 대통령의 형인 건평(70)씨가 친동생 이상으로 챙겨서 "봉하대군(건평씨) 옆에는 박영재가 있다"는 말이 돌아다녔다. 박씨는 건평씨뿐 아니라 친노(親盧)인사들이 경남 김해시나 노 전 대통령 생가 등을 방문할 때도 모습을 드러냈다. 노 전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와 자살했을 때, 언론에 노 전 대통령 고향마을의 표정 등을 전달한 것도 그였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9/2012051900166.html?news_HeadRel 그는 건평씨를 '회.. 더보기
이건희-이맹희 전쟁에 이학수 개입? - 베이징 여러차례 방문: 선데이저널 펌 이건희-이맹희 전쟁에 이학수 개입? - 베이징 여러차례 방문: 선데이저널 펌http://www.sundayjournalusa.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