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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용기, 파리에 나흘머물다 14일 오후 2시 르부르제공항서 이륙, 모처로 출발 이건희 삼성회장 전용기가 프랑스 파리에 나흘간 계류하다 현지시각 14일 오후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이건희회장 전용기는 지난 10일 낮 12시쯤 프랑스 파리의 르 부르제 공항에 착륙, 나흘간 계류하다 14일 오후 2시 르 브루제 공항을 이륙했으나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건희회장 전용기는 14일 오후 14시 59분[UTC기준] 에이커스 교신이 포착됐으나 좌표등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이건희회장 전용기는 2일 김포공항을 이륙해 유럽으로 떠났으며 지난 10일 이탈리아 밀라노를 출발,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었습니다 2012/05/13 - [분류 전체보기] - 삼성 새 전용기 샀다 - 글로벌익스프레스만 4번째 매입 [등록현황등 첨부]2012/05/13 - [분류 전체보기] - 이건희 전용기, 밀라노서 10일 .. 더보기
진경락 사찰파일-잘라라 날려라 파라 조져라 : 펌 검찰이 압수한 진경락(45·구속)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총괄과장의 외장하드에는 사찰 대상으로 공공기관장·공무원 여러 명이 거론돼 있다. 이들을 '감찰'하는 것은 지원관실의 합법적 업무에 속한다. 하지만 실제론 감찰이 아니라 불법적인 '표적 사찰'이라는 점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진씨 등 민간인 사찰 주도 세력들이 지원관실 직원들을 '사병(私兵)'처럼 부리면서 자기네 마음에 들지 않는 공직자들을 미행하고 약점을 캐냈다는 증거다. ◇'따라붙어서 잘라라' '확실히 조져라' 2009년 5월 28일 작성된 파일에는 강계두(58) 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 이사장(현 광주광역시 부시장)과 김정배(72)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등장한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 더보기
진경락, 보호안해주면 MB 불살라버리겠다 진경락(45·구속·사진)씨는 민간인 사찰 의혹이 처음 불거진 2010년부터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검찰은 2년 전 수사에서 진씨 집을 압수 수색하다가 사찰 자료 증거 인멸에 사용된 '대포폰'을 우연히 압수하면서, 그를 증거 인멸 혐의로 기소했다. 하지만 사찰 자료가 모두 사라진 터여서 불법 사찰에 개입했는지는 규명하지 못했다. 그는 지원관실 과장이 되기 전인 2008년엔 최종석(42·구속) 전 행정관과 함께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에서 일했다. 당시 그의 상관은 이영호 전 고용노사비서관이었다. 그래서 그는 박영준 전 차관과 이영호 전 비서관이 디자인했다는 의혹을 받는 지원관실의 핵심 실세로 불렸다. 지원관실 사정을 잘 아는 인사들은 현 정권과 박 전 차관 등의 필요에 따른 '은밀한 작업들'은 진씨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