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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경찰간부에게 조선일보 인터뷰 금지령-경기청장때 청와대와 직거래 : 펌 '조현오 오버쟁이?' '조현오 오버쟁이?' 퇴임을 앞둔 조현오 경찰청장이 국회의원들에게 인사청탁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조 청장은 20일 발매되는 주간동아와의 단독인터뷰에서 “2010년 말 경찰 인사 때 여야 의원 10여 명으로부터 인사청탁을 받았다”며 “청탁 사실을 공개하겠다는 내 말에 대부분의 의원은 전화를 끊었으나 일부 의원은 억지를 썼고 지금까지도 나를 욕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0420/45670078/1 조 청장은 2010년 말 청와대 수석들과 경찰관 승진인사를 두고 충돌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일부 수석들의 인사 개입에 ‘청장직 사퇴 불사’로 맞서 대부분 관철시켰는데, 경찰 수사권 독립의 상징적 인물인 황운하 총경(현 경찰청 수사기획.. 더보기
헉, 신삼길 보석 석방 - 펌 용인 신씨 별장에서 박모씨와 또 둘이 만나려나 ! 수백억원대 불법대출을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구속기소된 삼화저축은행 대주주 신삼길(54) 명예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김상환)는 신 명예회장에 대해 "법률상 보석 신청를 불허하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보석 신청을 허가하고 보증금 5000만원 납입을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2012/04/19 - [분류 전체보기] - 조현오, '경찰간부에게 조선일보 인터뷰 금지령-경기청장때 청와대와 직거래 : 펌 '조현오 오버쟁이?' 2012/04/18 - [분류 전체보기] - 박지만, 지난 6일 '살인청부의혹보도' 기자등 검찰 고소 2012/04/18 - [분류 전체보기] - 박명기 1심전 감옥편지, '믿었던.. 더보기
박명기 1심전 감옥편지, '믿었던 곽노현등의 배신-곽측이 오해'등 표현 사용 - 둘관계가 요상하다? 곽노현 현 서울시교육감으로 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박명기교수가 1심선고전인 지난 1월 8일 지인에게 보낸 옥중편지에서 '믿었던 곽노현등의 배신', '불리한 진술을 한다고 곽이 오해'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두사람간에 상당한 연대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교수는 지난 1월 8일 서울구치소에서 자신의 고향인 경북 예천인들의 모임인 예천교우회의 남모씨에게 이같은 편지를 보냈으며 이 편지는 4월 18일자로 영문블로그[http://rothseye.blogspot.com/2012/04/blog-post.html]에 그 사본이 공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2/04/18 - [분류 전체보기] - 박지만, 지난 6일 '살인청부의혹보도' 기자등 검찰 고소 박교수에게 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