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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지난 6일 '살인청부의혹보도' 기자등 검찰 고소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동생 박지만씨가 자신의 살인청부의혹과 공천권행사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박지만씨는 지난 6일 서울남부지검에 미국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의 윤모기자, 인터넷매체로 알려진 서울의 소리 편집인 백모씨등을 명예훼손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2012/04/18 - [분류 전체보기] - 박명기 1심전 감옥편지, '믿었던 곽노현등의 배신-곽측이 오해'등 표현 사용 - 둘관계가 요상하다? 박씨는 고소장에서 선데이저널과 서울의 소리등이 새누리당의 19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박지만씨가 막후실세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육영재단 분쟁중 5촌형제들의 살인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며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간지인 선데이 저널은 지난달 25일 발간된 제82.. 더보기
10대 청소년, 여자친구 살해 암매장 - 펌 10대 남녀 청소년 9명이 평소 알고 지내던 또래여자 친구가 험담을 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암매장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18일 폭행치사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모(17) 군 등 10대 9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418/45614105/1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3시 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일행 중 한 명의 집에서 A(18)양을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이튿날 오전 2시 경 집 근처 공원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보] 10대 청소년 엽기 살인사건 ... [동영상] 수원 토막살인사건 현장, ...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아.. 더보기
문대성, '왜 나만 ---' : 개전의 정이 없구나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문대성(부산 사하갑) 당선자는 18일 탈당하지 않고 표절 여부에 대한 국민대의 심사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문 당선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으나 회견장 주변에서 전화통화를 한 뒤 돌연 회견을 취소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0418/45619975/1 문 당선자는 "탈당할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거듭된 질문에 "검토하겠다고 했다. 국민대에서 최대한 빨리 발표하지 않겠는가. 표절이 아니다"라며 탈당 거부 입장을 밝혔다. [화보] 문대성, 탈당 기자회견 돌연... 그는 의원회관 근처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떠나려했지만 기자들이 둘러싸자 5분간 승강이를 벌였다. 결국 그는 차에서 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