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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영포라인 73명, 지원관실서 특별관리 - 펌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국세청, 검찰 등 정부 핵심기관에 포진한 영일·포항 출신 인사(영포라인)들의 명단을 별도로 작성해 관리했음을 보여주는 문건이 나왔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이른바 정부내 ‘영포라인’을 정보 수집과 공직자 감찰 등에 활용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하는 대목이다. 경찰 출신으로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근무한 김기현 경정의 외장메모리장치(USB)에 저장된 기록을 살펴보면, ‘공직윤리지원관-일반-014’라는 파일에 대통령실과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 국세청, 검찰청, 감사원, 법무부, 총리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관세청, 통계청, 포항시청 등 13개 기관 73명의 근무 부서와 직급, 휴대전화 번호, 사무실 전화번호가 적힌 문건이 들어 있다. 이 문건의 비.. 더보기
주진우 책'주기자' 1위불구 네이버는 검색도 안된다 - '주진우 죽이기'시동? 주기자 검색 첫화면, 한국시간 2012년 4월 2일 새벽4시 - 주기자책이 검색되지 않고 우측에 책일간검색어도 없음 주기자 책검색화면, 한국시간 2012년 4월 2일 새벽 4시 2분 - 책섹션검색에도 주기자 책이 검색되지 않음 지난달 30일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책 '주기자'가 출판돼 하루만에 교보문고 종합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는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정작 국내최대검색포털 네이버에서는 이 책이 검색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아마 몇시간뒤 슬그머니 정상으로 돌려놓고 실수이니, 시스템상 문제이니 둘러댈 가능성이 큽니다만 네이버가 고의로 주진우기자의 책을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의혹을 지울 수 있습니다 2012/04/01 - [분류 전체보기] - 김경준,'MB가 다스보다 먼저 투자금반환요청'- 다스,'(.. 더보기
김경준,'MB가 다스보다 먼저 투자금반환요청'- 다스,'(BBK책임아닌) 당사사정으로 투자금 회수'[다스제출증거첨부] BBK 사건과 관련, 이명박대통령이 다스보다 먼저 김경준에게 다스의 투자금 반환요청을 했다는 김경준의 서신을 다스측이 보관하고 있었으며 다스는 반환요청을 할때 그 사유를 BBK의 투자자문업취소등이 아닌 '당사 제반사정'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2/04/01 - [분류 전체보기] - 이게 이인규 청와대 출입일지[검찰수사기록] : 몸통은 권재진?-이영호는 깃털도 안된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010년 3월 다스의 회계담당직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지방법원에 제출한 증거를 통해 확인됐으며 2010년 8월에도 다스는 이 서류를 다른 증거들과 함께 제출했습니다, 김경준이 아니라 다스가 제출한 서류입니다 김경준은 지난 2001년 8월 29일자로 김승우 다스[대부기공] 사장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