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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긴급 기자회견 및 일문일답 - 펌 불법사찰에 관한 문건이 새로 공개가 되었죠. 지난 과거 검찰수사에서 민간인에 대한 사찰은 김종익씨 한 사람 밖에 없는 것으로 그렇게 결론을 지었는데, 그것이 아니라 다수의 민간인들이 MB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이었다는 이유로 감시당하고 사찰 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 민간인 가운데는, 이제는 완전히 민간인이 된 참여정부 출신 공직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임용된 공기업 임원들을 밀어내기 위한 불법사찰도 행해졌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비판적인 방송, 그리고 언론을 장악하고 길들이기 위한 목적의 사찰도 전방위적으로 벌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원본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6924865.. 더보기
이게 이인규 청와대 출입일지[검찰수사기록] : 몸통은 권재진?-이영호는 깃털도 안된다 민간인 불법사찰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이 이사건 몸통을 자처한 이영호 고용노사비서관보다 권재진 당시 민정수석을 더 많이 만났다는 사실이 검찰수사기록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시크릿오브코리아가 입수한 이인규 청와대 출입내역에 따르면 이인규 전지원관은 2008년 7월 16일부터 2010년 6월 7일까지 모두 62차례에 걸쳐 청와대를 출입했으며 이영호는 2번 만난 반면 권재진 당시 민정수석[현 법무부장관]을 모두 6차례 만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4/02 - [분류 전체보기] - [충격]BBK검사들 뭐했나 : 김경준 횡령액서 다스-심텍 반환금 47억원 제외돼 2012/03/19 - [분류 전체보기] - 이게 최종석 장진수 대화 육성테잎 5 2012/03/21 .. 더보기
[속보] 청와대, 민간인불법사찰 mb보고가능성 첫 인정 - 펌 이명박 대통령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의 사찰 결과를 보고받았을 가능성을 청와대가 인정했다. 민정수석실을 통해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이지만, 이 대통령이 지원관실의 사찰 활동을 사전에 알았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달 31일 기자들을 만나 “(지원관실 문서 가운데) 사안에 따라 지원관실에서 종결한 것도 있고, 청와대에 보고한 사안도 있다”며 “민정수석실에서 필요에 따라 이 대통령한테 보고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가 이 대통령이 지원관실의 사찰 내용을 보고받았을 가능성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그러나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보고를 받는 것은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최 수석은 “이들 사안은 모두 정상적인 업무절차를 거친 것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