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3억 돈상자 사건' 수사 의뢰서 全文 수사 의뢰서 수신: 검찰총장 참조: 대검 중앙수사 부장 제목: ‘13억 원 돈상자’ 사건(100만 달러 밀반출) 관련자 수사 의뢰 구체적인 물증(사진 등)과 여러 차례의 보도를 통하여 犯法사실(외환관리법) 혐의가 드러난 경연희(在美교포) 씨 主導 100만 달러 환치기 방식 밀반출 사건을 수사하여 100만 달러(13억 원)의 출처를 확인, 관련자를 의법처리해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요약: 밀반출된 13억 원의 출처 조사, 이 돈이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으로부터 나왔다는 밀반출 관련자들의 주장에 대한 조사, 경연희(미국내 노정연 실소유 콘도의 명목상 주인)의 도박 자금원 및 송금과정 수사, 대통령 부인 권양숙이 대통령 전용기에 100만 달러를 싣고 가 國賓특권을 이용, 在美가족에게 전했다는 의.. 더보기
경찰간부, mb 심판 문자메시지 - 펌 이명박 대통령이 전국의 일선 경찰관들에게 설을 앞두고 보낸 격려 문자메시지에 한 경찰 간부가 '(대통령을) 심판하겠다'라는 요지의 답신을 보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20127/43585924/1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경찰에 보낸 메시지에서 "남들이 쉴 때 늘 쉬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은 여러분을 의지하고 또 신뢰한다"고 격려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이런 문자메시지에 지방 경찰서에서 수사과장을 맡고 있는 한 경감급 간부가 "검찰 공화국을 검찰 제국으로 만드셔 놓고 무슨 염치로 이런 문자를 일선.. 더보기
미 국무부 부서별 담당자및 전화번호 20120117 - 한국과 15명중 4명이 한국계 미 국무부는 지난 17일자로 국무부내 부서별 담당자와 전화번호명부를 작성, 공개했습니다 이 전화번호부에는 국무부내 한국과 직원 명단과 전화번호, 그리고 대북한관련 특사들의 전화번호도 포함돼 있습니다 미 국무부 한국과에는 에드워드 케이건 과장을 정점으로 1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4명이 한국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니 유씨는 한국의 정치-군사관계[폴밀], 야곱 최씨는 국제관계, 에드 신씨는 북한핵비확산업무, 쥴리김씨는 6자회담관계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국무부 7층에 장관실을 두고 있으며 그녀 사무실전화번호 또한 공개됐습니다 미국무부전화번호부 20120117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