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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비자금세탁' 속여 10억원 가로채려다 체포 : 아무것도 모르고 사칭할 수 있나, 자세히 파야 대통령 비자금을 관리하는 직원을 사칭, 농협에 들어가 5만원권 위조지폐 15억원을 보여주며 돈 세탁을 하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20119/43441126/1 경북 안동경찰서는 19일 청계재단 직원을 사칭, 대통령 비자금이라며 농협 조합장실에 들어가 10억원을 건네받은 A(30)씨를 붙잡아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후 9시30분께 경북 안동시 한 농협 조합장 B(55)씨에게 찾아와 5만원권 위조지폐 600여 장 등을 건네고, 10억원을 빼돌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청계재단 직원인데, 대통령 비자금 15억원을 가지고 서울에서 내려왔다. 돈 세탁을 해달라"라.. 더보기
한성주, 스포츠한국 기자등에 6억 손해배상소송 제기 방송인 한성주(38)씨가 사생활 관련 보도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스포츠지 기자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19/2012011903038.html?news_Head3 1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한씨는 “반론 기회를 주지않고 명예와 사생활을 훼손하는 기사를 게재했다”며 모 스포츠지 기자와 모 인터넷매체 기자 등 2명에게 6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한씨는 “일방적 주장을 담은 기사로 고통받고 있다”며 고소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곽노현 벌금형 - 교육감 복귀 : 온정주의 극복이 대한민국 과제 - 펌 후보매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교육감이 19일 벌금형을 선고받아 석방됐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20119/43429293/1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곽 교육감은 구속상태에서 해제됨에 따라 이날 바로 교육감 직에 복귀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는 2010년 교육감 선거에서 중도 사퇴한 박명기(54) 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원을 건넨 혐의(지방교육자치에관한 법률 위반, 공직선거법 준용)로 구속 기소된 곽 교육감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이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된 경우 당선 무효가 되도록 규정한 선거법 조항에 따라 곽 교육감은 교육감 직을 상실하게 된다. 곽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