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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재벌가 딸과 결혼 예정 - 임세령혼인설 부인 : 펌 배우 이정재(38)가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18일 한 매체는 이정재가 한 재벌가 그룹의 딸과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왔으며, 설 명절이 지난 뒤에 양가가 합의해 결혼날짜를 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18/2012011800612.html?news_Head2 하지만 이정재 측은 "두 사람은 비즈니스 관계이며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결혼설을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두 차례나 터졌다.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던 것은 지난 2009년 5월 필리핀으로 동반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였다. 당시 이정재 측은 "사업차 도움을 받기 위해 동.. 더보기
다이아스캔들 일파만파 : 국무총리실장도 CNK 주식 매입 의혹 - 펌 검찰은 외교통상부와 국무총리실, 한국광물자원공사 직원 가족 및 친척들의 씨앤케이(CNK) 주식의 매입 의혹 사건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18/2012011800152.html 증권선물위원회는 이 사건과 관련해 18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오덕균 씨앤케이 대표와 일부 임원에 대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당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외교부 1차관을 지낸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도 검찰의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석 대사는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어 일단 고발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동생 부부가 외교부의 보도자료 배포 전에 억대의 씨앤케이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검찰 고.. 더보기
2007년 박근혜캠프 정치자금 수억원 불법모금 - 펌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돈 선거'가 치러졌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당시 경선 후보였던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측 인사였던 홍 모씨가 경선캠프의 자금책 역할을 하며 수억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을 모아 캠프 운영자금으로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17/2012011700929.html?news_Head3 ◇A씨 "경선자금 요구해 수억원 건네" 주장 홍씨에게 자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A씨와 B씨는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뉴시스 기자와 만나 "홍씨가 (경선 당시) 자신이 최태민 목사의 사위인 정모씨와 함께 캠프의 자금을 담당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홍씨는 '이명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