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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말하는 북 권력지도, 김정일 운구하는 김정은, 그뒤엔 장성택 - 월스트릿저널 1면톱 : 2011년 12월 29일자 김정일 운구하며 경례하는 김정은 - 월스트릿저널 1면톱 : 2011년 12월 29일자 더보기
김문수-최형우 닮은꼴, '나 최형운데' - '니가 최형우면 난 YS다' : 최형우는 처벌 안했다 약 15년전 YS재임시절, 최형우 당시 내무부 장관이 부산지역 모 관공서 당직실에 전화를 걸었다. '나 최형운데' '나 내무부장관이요' 아무리 밝혀도 당직실에서는 그를 장관으로 대접하지 않았다. '니가 최형우면 난 YS다' 라는 대답이 들려왔다. 당시 주요신문 가십란을 장식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소방본부 당직실 통화와 닮은 꼴이다. 항상 비서를 통해서 높은 분만 찾던 사람들이 직접 전화를 걸어오니 긴가민가할수밖에 --- 모처럼 소통하려 했는데 불통된 까닭이다. 전화받은 소방공무원이 좌천됐다 원대복귀하는등 한바탕 난리가 있었던 모양이다. 최형우 전화를 받았던 부산공무원이 좌천됐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김문수와 최형우 전화소동이 닮은 꼴이건만 십수년지나도 권위주의의 골은 그때보다 더 깊어진 느낌이다 더보기
안철수 대선과외 돌입 - 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국제관계·남북관계·경제 등 국정(國政) 여러 분야에 걸친 '대선 과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또 야권의 현역 중진 의원 등이 여러명의 분야별 전문가를 소개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동안 현실정치 참여 여부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아온 안 원장이 사실상 대선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9/2011122900207.html?news_top 야권의 한 관계자는 "11월쯤부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대화형 학습을 해온 것으로 안다"면서 "학습 분야는 자신이 잘 아는 IT (정보기술) 분야를 제외하고 경제·사회복지·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