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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전 장관-청와대NSC직원등 신용카드등 노출 : 청와대 주소-전화번호 기입은 '보안사고' 스트래트포 해킹 유출 [stratfor] 국제안보문제전문기관인 '스트래트포'에 대한 해킹으로 국내 재벌2세, 전 외무부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직원등의 신용카드정보와 이메일등이 인터넷에 공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에 이 사이트를 해킹한 해킹그룹이 인터넷에 공개한 2백20메가분량의 정보를 다운받아 조사한 결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 NSC 직원등으로 확실시되는 가입자의 신용카드 정보가 모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고 특히 NSC직원은 스스로 NSC요원임을 밝히고 청와대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나 보안사고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9년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의 방한때 통역으로 나서 화제를 모았던 김.. 더보기
홍준표, '이상득 지금이라도 정계은퇴해라' - 형님에게 그걸 기대하는건 서쪽에서 해뜨길 바라는것 한나라당 홍준표 전 대표는 30일 금품수수 혐의로 전 보좌관이 구속된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에 대해 "앞으로 있을 파장을 생각해서 정계은퇴를 지금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1230/42968647/1 홍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야인으로 돌아가는 것이 대통령과 당을 위해 좋은 일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이 이미 `불출마를 선언했다'는 지적에는 "그것과 정계 은퇴는 다른 이야기"라면서 "잔가지 수사까지 완료되면 그때쯤 정계를 은퇴하는 것이 본인과 대통령, 한나라당을 위해 좋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 대표는 이와 함께 'MB정부 실세 용퇴론'을 제기한 김종인ㆍ이상.. 더보기
이근안 고문피해자 김근태씨 별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화의 대부’로 통하는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30일 오전 5시31분 6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30/2011123000447.html?news_Head1 김 상임고문은 수년째 파킨슨병을 앓아온 데 이어 지난달 29일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2차 합병증이 겹치면서 패혈증으로 한달만에 숨을 거뒀다. 김 상임고문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뇌정맥혈전증의 근본적 치료가 안 되고 폐렴, 신장염 등 합병증까지 겹치면서 병세가 급속히 악화됐다”고 말했다. 김 상임고문은 젊은 시절 민주화 운동으로 수배와 투옥을 반복했으며, 민주정부 수립 이후에는 재야 출신 정치인 그룹의 좌장으로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