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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사람 김장훈 - 내일부터 김장훈씨의 기부비밀을 밝힙니다 주목 이사람 김장훈 - 내일부터 김장훈씨의 기부비밀을 밝힙니다 더보기
차은택, '뉴욕문화원장인사 최순실 관련있을 것' 검찰진술 - 한겨레신문 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2014년말 최씨가 차은택씨에게 추천해달라며 “‘공무원 마인드로는 안 된다’고 대통령이 얘기” 내정돼 있던 문체부 국장급 출국 5일 전 경질 통보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부탁으로 국장급인 뉴욕문화원장 인사까지 개입한 것으로 28일 드러났다.검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차은택씨는 2014년 말 최씨로부터 해외문화홍보원 산하 뉴욕문화원장을 추천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당시 최씨는 차씨에게 “대통령이 해외문화원장은 ‘공무원 마인드’로는 안된다고 얘기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추천을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차씨는 자신의 측근인 이동수씨를 추천했다. 이씨는 나중에 박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케이티(KT)의 광고담당 임원으로 영입된 인물이다.하지만 2014년 1.. 더보기
최순실 '씨다른 자매'도 상상초월 '금수저' - 박근혜, 최순실 ‘씨 다른’ 언니까지 챙겼나? 최순실씨 3자매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씨의 큰 언니로 ‘씨 다른 자매’인 최순영씨 일가도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순영씨는 최태민의 다섯 번째 부인 임선이씨의 딸이지만, 최태민과 혼인 전에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출생, 동복 4자매의 큰 언니이다. 그동안 최순실자매는 최태민소생인 3남매만 집중 조명되고, 최순영씨는 베일에 가려 있었지만, 최씨의 묘비에 최순영씨 일가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등 사실상 최태민으로 부터 친자대우를 받았음이 드러나고 있다. 또 '보도만 하면 당사자들은 모두 시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디스패치는 일찌감치 이 같은 사실을 파악, 최순영씨의 아들 2명을 추적했으며, 큰 아들이 최순실씨 귀국 때 차량 편은 물론 하루 묵었던 엘루이호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