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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사-위성사진/군사

천안함 침몰당시 구조장면 동영상 공개 YTN 지난 26일 밤 백령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천안함의 승조원들이 구조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인천 해경 소속 501호 경비함정이 촬영한 이 동영상에는 구조 당시 함수 부분에서 구조되는 승조원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원본출처 YTN http://www.ytn.co.kr/_ln/0103_201003301242398217 더보기
천안함, 북한 항행금지구역선포 의식 항로변경 의혹 서해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이 백령도 내해로 항로를 변침(변경)해 초계임무를 수행한 것은 북한이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것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505/4086505.html?ctg=1002 그간 천안함의 항로변침에 대해 북한의 군사적 도발위협에 대응하는 '특별한 임무' 때문이 아니었겠느냐는 관측이 무성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30일 "백령도 해상의 경비를 맡는 초계함인 천안함이 항로를 내해로 선택한 것은 북한의 최근 군사적 위협 징후와 무관치 않다"면서 "우리 초계함은 백령도 뒤쪽에서 주로 초계활동 임무를 수행하다가 위협징후가 가시화되면 백령도 북쪽 등으로 이동해 관측하는 방식으로 활동한.. 더보기
주한미군사령부, 'CP 탱고 무상으로 넘기겠다' 강조 주한미군사령부가 한때 한국정부에 매입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진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CP 탱고 [TANGO CP : Theater Air, Naval, Ground Operation Command Post]를 무상으로 양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오늘[30일] 자신이 CP 탱고를 팔기를 원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한국정부에 무상으로 양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P 탱고는 유사시 한미연합사의 전쟁지휘소로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옆 청계산 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보기
어뢰위력 : 호주 구축함 어뢰폭발실험 동영상 관리의 삼성, 이건희 회장 홈페이지는 '관심밖' - 홀대? http://andocu.tistory.com/1548 이건희 홈페이지 완전 중단 - ㅋㅋ 동작은 빠르다 http://andocu.tistory.com/1551 1999년 호주와 미국 해군이 공동실시한 어뢰폭발실험 동영상입니다 2천백톤급 구축함이 순식간에 두동강이 났습니다 2천백톤급이니까 천안함의 두배 조금 안되는 크기의 구축함입니다 아래 3번째 화면은 2008년 림팩훈련때 미해군이 실시한 어뢰폭발실험으로 하와이근해라고 합니다 더보기
천안함 구조 투입 미군함 '샤일로' USS-SHILOH[CG-67] 블루릿지함을 호위하며 '키리졸브'훈련에 투입됐던 미해군 이지스급 순양함 샤일로함 USS-SHILOH[CG-67] 이 천안함 침몰 관련 실종자 구조작업에 투입됐습니다 샤일로함은 9750톤급으로 길이가 173미터에 달하는 미 7함대의 주력 순양함입니다 지난 1992년 건조돼 7함대에 배속됐으며 7함대 사령부가 있는 일본 요코스카기지를 중심으로 작전에 참여하는 함정입니다 시콜스키사가 제작한 SH-60 시호크기 2대를 탑재, 대잠수함작전을 수행하는 한편 응급상황시 해상구조에 나설수 있습니다 더보기
북한 입열다, '미-한국 DMZ악용 계속하면 예측불허사태 발생' 북한이 입을 열었습니다 천안함사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북한군 판문점 대변인이 오늘 29일 미국과 한국이 DMZ를 악용하는 잘못된 행위가 계속되면 인명피해를 포함한 예측불허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군요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North Korea said the U.S. should force South Korea to stop its moves to “disturb the security and order” in the Demilitarized Zone, according to the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 If the U.S. and South Korea continue their “wrong acts to misuse the DMZ for.. 더보기
'기뢰폭발 가능성 가장 크다' - 청와대 안보관계장관회의 정부와 군 당국은 28일 지난 26일 발생한 초계함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 1200t급 초계함이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날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난 만큼 선박 내부의 실수 또는 암초와의 충돌 등 단순 사고에 의한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9/201003290014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천안함 사고후 네 번째 소집된 28일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현 단계에선 기뢰에 의해 배가 침몰됐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추정했으나 결론은 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배의 후미가 .. 더보기
천안함 뒷부분[함미] 추정물체 발견-첫 폭발음 해역서 천안함 침몰 3일째인 28일 해군이 천안함의 함미(艦尾)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9/2010032900144.html?Dep1=news&Dep2=top&Dep3=top 군 당국은 실종자 상당수가 두 동강 난 천안함 함미에 몰려 있을 것으로 보고, 함미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여왔다. 실종자 가족을 태우고 백령도 인근에 머물고 있는 성남함에서 엄현성 해군준장은 28일 밤 실종자 가족대표 6명과 면담하는 과정에서 "옹진함 등 기뢰탐색함 2척이 함미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고 말했다고 가족들이 전했다. 이같은 사실은 이날 오후 10시 55분쯤 기뢰탐색함에서 성남함으로 보고됐고 29일.. 더보기
천안함 침몰, 미러정상 '핵감축조약' 통화 직전에 발생 천안함 침몰, 미러정상 핵감축조약 최종조율 통화 직전에 발생 천안함 침몰시각은 한국시간 3월25일 저녁 9시 30분께, 미국 동부시각으로는 3월 26일 오전 8시 30분께였습니다 이 시간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핵감축조약과 관련한 최종조율을 위한 전화통화를 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미러 양국은 천5백50개의 핵탄두를 파기하는등 핵무기의 약 30%이상을 없앤다는게 이른바 뉴스타트 조약의 골자입니다 미 러 두 정상은 천안함 침몰과 관계없이 전화통화를 통해 뉴스타트 조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고 미동부시각으로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오바마 대통령은 클린턴 국무장관등이 배석한 가운데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미 러 두 정상은 다음달 8일 체코 프라하에서 만.. 더보기
천안함 침몰, 미러정상 핵군축조약 최종조율 통화 직전에 발생 천안함 침몰, 미러정상 핵군축조약 최종조율 통화 직전에 발생 천안함 침몰시각은 한국시간 3월25일 저녁 9시 30분께, 미국 동부시각으로는 3월 26일 오전 8시 30분께였습니다 이 시간은 우연하게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핵군축조약과 관련한 최종조율을 위한 전화통화를 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미러 양국은 천5백50개의 핵탄두를 파기하는등 핵무기의 약 30%이상을 없앤다는게 이른바 뉴스타트 조약의 골자입니다 미 러 두 정상은 천안함 침몰과 관계없이 전화통화를 통해 뉴스타트 조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고 미동부시각으로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오바마 대통령은 클린턴 국무장관등이 배석한 가운데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미 러 두 정상은 다음달 8일 체코 프라하에서 만나 역사적인 뉴.. 더보기
'실종하사전화 발신내역 없다' 군당국 - 제발 확인,또 확인하라 천안함 실종 장병 중 한명이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28일 오후의 소문은 군 당국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http://news.joins.com/article/340/4083340.html?ctg=1200 이날 오후 3시 경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에선 실종 장병 중 한명인 심영빈 하사의 휴대전화 발신 번호가 심 하사 아버지의 휴대전화에 찍혀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이에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 작업을 서둘러 달라"며 오열하기도 했다. 소문이 퍼지자 조사에 나선 군 당국은 이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해군 관계자는 "심 하사 아버지의 휴대전화를 확인해봤지만, 수신 기록이 없었다"며 "일단 해프닝으로 보고 있지만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오후 4시 현재 심 .. 더보기
서승원하사이어 심영빈하사 휴대전화서도 발신음 포착 서승원하사이어 심영빈하사 휴대전화서도 발신음 포착 더보기
실종하사 전화, 28일 오후 3시 '배안에 몇명 살아있다-빨리 구조해달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815070154909 실종자 중 서승원 하사외 몇명이 배안에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승원 하사의 어머니는 28일 오후 3시 3분께 “서 하사와 휴대폰으로 통화했다”고 밝혔다. 서 하사의 어머니는 “서 하사가 '배안에 몇 명이 생존해 있다'고 말했다”면서 “구조작업을 빨리 해달라”고 오열했다. 전화를 받은 서 하사의 이모는 사고자 가족들은 "배 안에 아직 생존해 있다는 증거라며 신속한 생존자 구조를 요청했다. 이후 119안전신고센터는 위치추적을 통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천안호 침몰 사고자 가족들로 가득한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내의 예비군 교육장은 백령도 현장에서 걸려 온 이 전화 한 통화에.. 더보기
주한미군사령관 오늘 위로성명[원문],'큰 슬픔 - 긴급상황 대비'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조금전[한국시간 28일] 천안함 침몰과 관련, 위로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겸 유엔군사령관은 용산기지에서 발표한 애도성명을 통해 주한미군 전체를 대신해 천안함의 비극적 손실은 큰 슬픔이라며 실종자 가족들에게 경의와 기도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이번 비극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목숨이 위태로울수 있다는 우리앞에 직면한 위험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며 우리는 한국 국방부와 긴밀히 협조해 그들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샤프사령관은 청와대에서 발표했듯이 북한군의 특별한 이동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는 주한미군사령부가 발표한 원문입니다 100328-1Condo.. 더보기
천안함 침몰관련 미 국무부 브리핑 원문 및 브리핑 동영상 미국무부 3월 26일[금] 오후 [미동부시각] 일일 브리핑 내용입니다 아래 빨간 부분이 천안함 침몰관련 질문 및 답변 내용이며 그 아래는 3월 26일 일일 브리핑 전체 스크립입니다 브리핑 40여분의 동영상도 첨부합니다 QUESTION: P.J., what can you tell us about what’s going on in the Yellow Sea today? There was a South Korean ship that sunk – rescue operations going on there. There is some confusion, though, whether that was a North Korean torpedo that took this thing out. Have you learned .. 더보기
작전관 '선내 폭발 아니다' - 함장 '두동강난 뒤 순식간에 침몰 : 천안암 침몰관련 26일 서해 백령도 서남방에서 침몰한 1200t급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 원인에 대해 이 배의 생존자들이 ‘외부 피격’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증언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군 당국은 이 같은 생존자 증언도 충분히 감안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원본출처 : 조선일보 천안함 작전관이었던 박연수 대위는 이날 27일 오후 3시쯤 경기도 평택 해군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배가 내부의 폭발이나 암초에 걸릴 가능성은 절대 없다. 내가 장담한다”고 말했다. 박 대위는 실종된 승조원 46명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이 설명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다른 침몰 원인은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인데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고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어서 내가 말할 입장이 아니다”라.. 더보기
`초계함 침몰' 전 공무원 비상대기 조치 : 천안함 백령도해상서 침몰 정운찬 국무총리는 26일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의 침몰과 관련, “모든 공직자는 유선상으로 대기하면서 애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주말을 보내도록” 지시했다고 행정안전부는 27일 밝혔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이는 전체 공무원에게 비상대기토록 조치한 것으로, 전 공무원을 상대로 비상대기 조치한 것은 2004년 3월12일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처음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전체 행정기관에 당직근무와 비상소집 체계를 확립하는 등 비상대비 상황근무에 나서도록 지침을 시달하는 한편 전 공무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총리의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오늘이 쉬는 날인 데다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비상대기 조치를 한 것”이라며 “상황이 악화.. 더보기
미 국방부, 해군초계함 침몰 주시 - 주한미군 경계등급 격상여부는 답변 안해 미 국방부는 해군 초계함 천안호가 백령도 남서방해상에서 침몰한 것과 관련,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한국정부로 부터의 미군지원요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그러나 한국에 주둔중인 2만8천5백여명의 미군에 대한 경계등급 격상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March 26 (Bloomberg) -- The U.S. military is monitoring events in the Yellow Sea where a South Korean naval vessel sank near the border with North Korea, Pentagon spokesman Bryan Whitman said. South Korea hasn’t asked for any U.S. military ass.. 더보기
미 태평양사령관, 서해상 도발 예의주시 발언원문 : 해군초계함 백령도 해상서 침몰 천안함 침몰, 미러정상 핵군축조약 최종조율 통화 직전에 발생 http://andocu.tistory.com/1371 Commanders Encourage North Korea to Resume Talks By John J. Kruzel American Forces Press ServiceWASHINGTON, March 26, 2010 – The top U.S. military commander in the Pacific region yesterday expressed hope that North Korea would resume six-party talks aimed at addressing the country’s nuclear program. Navy Adm. Robert F. Willard, com.. 더보기
서울-경기-강원 경찰에 을호비상령 발령 : 해군초계함 백령도해상서 침몰 경찰청은 26일 밤 서해에서 해군 초계함이 침몰 중인 사건과 관련해 같은 날 오후 11시50분부로 인천과 서울, 경기, 강원지방청에 ‘을호 비상’을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을호 비상은 최상위 비상령인 갑호의 다음 단계로 소속 경찰관의 절반이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모강인 경찰청 차장은 “초계함 침수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북한과 관련된 사건일 가능성이 있는데다 청와대에서 안보관계장관회의까지 소집돼 비상을 걸었다”고 말했다. 을호 비상을 내리기에 앞서 경찰은 오후 11시22분부로 전국 지방청에 경계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26일 오후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경비 활동 중 선체 아래쪽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알려진 우리 해군 초계함 1천200t급 천안.. 더보기
해군, 발포명령 하달 - 해군 초계함 백령도해상서 침몰 더보기
미태평양군 사령관, 북 해군력 증강주시 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군사령관은 25일 “최근 수 주간에 걸쳐 이뤄진 북한의 해군력 증강과 서해안에서 벌어진 일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6/201003260034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윌러드 사령관은 이날 워싱턴D.C.의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6자회담이 재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면밀히 경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윌러드 사령관의 이런 언급은 북한이 6자회담 복귀는 미뤄둔 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 등에 대비, 만반의 대.. 더보기
해군 초계함 백령도 해상서 침몰 - 긴급안보장관회의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를 순찰 중이던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바닷 속으로 침몰중이라고 군 당국이 밝혔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6/2010032602058.html?Dep1=news&Dep2=top&Dep3=top 최초 침몰 시각은 26일 오후 9시30분쯤이며, 선체 후미에서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자세한 침몰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군 당국은 "현재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물에 빠진 대원들을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선체 후미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그 후 (배가) 가라앉았다"고 전했다. 침몰 중인 천안함은 1500t 규모이며, 사고 당시 승무원 104명이 탑승하고 있었.. 더보기
유럽소재 CIA 비밀감옥 드러나다 [동영상]: 러시아투데이 유럽소재 CIA 비밀감옥 드러나다 [동영상]: 러시아투데이 더보기
무기불법수출혐의 RMI사 사장은 독립운동가후손 한유봉박사 한국등 4개국에 국무부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무기를 수출한 몀의를 받고 있는 록키마운티 인스트루먼트사의 사장이 한국인 한유봉씨로 확인됐습니다 RMI사는 자사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이 사건에 대한 간략한 입장을 밝혔으며 이 공지에 따르면 이 회사의 CEO는 한유봉 Dr. Yubong Hahn 씨로 기재돼 있습니다 또 인터넷 자료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1957년 설립됐으며 한유봉박사는 1983년 이 회사를 인수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유봉박사는 광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미주리대에서 물리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립운동가인 한치진선생의 장남으로 알려졌습니다 RMI ANNOUNCES PRELIMINARY RESOLUTION OF DEPARTMENT OF JUSTICE INVESTIGATION Rock.. 더보기
'한국에 무기 불법수출' 미국 방산업체 RMI 적발 미 국무부 허락을 받지 않고 한국등 4개국에 광학장비등에 관한 군사기술을 유출한 미국방산업체가 연방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록키마운틴인스트루먼트사[Rocky Mountain Instrument Co]는 지난 2005년 4월 1일부터 2007년 10월 11일까지 한국 중국 러시아 터키등 4개국에 광학장비등을 국무부 허락을 받지 않고 불법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유죄인정을 전제로 연방검사와 형량 협상에 들어갔다고 연방검찰이 밝혔습니다 국방부 범죄수사단과 함께 2년여의 수사를 펼쳐온 연방검찰은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RMI가 의도적으로 무기를 불법수출한 혐의가 인정될 경우 백만달러상당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RMI사 관계자는 앞으로 45일이내에 플리바겐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밝혔을뿐 구.. 더보기
미 국방부 '한국-일본, 그들이 결심하면 핵무기 만들수 있다' - JOE 원문파일 미국 국방부 산하 합동군사령부(USJFCOM)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과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핵장치(nuclear devices)를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는 고도로 발전된 기술을 지닌 국가”라고 규정했다. --------------------------------------------------------------------------------------------- 아래는 JOE 47 페이지 관련 부분 원문이며 원본파일을 첨부합니다 원본파일 더보기
미 국방장관 전용기내 '은빛 총탄' 도대체 뭐냐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국내외 방문시 이용하는 전용기는 C-17 GLOBEMASTER 라고 합니다 국방장관과 국방부 보좌진, 육해공군 보좌진 그리고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함께 이용하는 비행기입니다 일반 여객기와는 달리 좌석이 동체방향과 직각으로 배치된 것이 아니라 동체를 따라 양옆으로 배치된 것이 특이합니다 그러나 가장 특이한 것은 이른바 SILVER BULLET 은빛 총탄이라고 불리는 대형 컨테이너 박스입니다 'AIR STREAM'이라고 쓰여진 이 박스는 이른바 공군이동사령부 입니다 바로 이 박스안에 로버트 게이츠 장관의 집무실과 간이침실등이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또 이 박스 한켠에 전세계 어느 지역과도 즉시 연결될 수 있는 최첨단 통신장비가 설치돼 있으며 하루 24시간 3명의 요원들이 근무한다고 .. 더보기
2009년 남북한 무기구매 리스트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자료를 이용해 2009년 남북한 무기 구매 목록을 소트해 봤습니다 Trade-Register-2009-2009 KOREA RECIPIENT Trade-Register-2009-2009 NORTH KOREA RECIPIENT 더보기
한국, 5년간 세계 3위 무기수입국: SIPRI 자료 원문 우리나라가 지난 5년 간 세계에서 무기를 3번째로 많이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05~2009년 중국이 세계 무기 수입의 9%를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인도가 7%로 2위였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6%로 공동 3위로 나타났다. 그리스(4%), 이스라엘, 싱가포르, 미국, 알제리, 파키스탄(이상 3%)이 그 뒤를 이었다. 원본자료 조선일보 무기 수출에서는 70억달러 이상을 수출한 미국(30%)이 1위, 러시아(23%)가 2위였고 독일이 11%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는 프랑스(8%), 영국, 네덜란드(이상 4%), 이탈리아, 스페인(이상 3%), 중국, 스웨덴(이상 2%)의 순이었다. 우리나라는 특히 미국의 무기를 가장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