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헤럴드미디어회장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및 재직당시 부인 손정희씨 소유의 하와이 부동산을 재산신고에 포함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공직선거법 및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했음이 밝혀졌다.
지난 2006년초 홍회장의 장인부부와 처삼촌이 공동명의로 하와이콘도 2채를 불법매입한뒤, 이중 1채를 홍회장의 부인등 3명에게 무상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홍회장은 2008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때와 18대 국회의원 재직때 재산신고를 하면서 하와이부동산을 신고하지 않고 은폐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이는 공직선거법위반, 공직자윤리법위반의혹과 함께 외국환거래법위반, 무상증여, 조세포탈등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는 중대범죄다.
특히 홍회장이 18대 총선때 서울 노원병에서 노회찬 현 정의당 원내대표를 근소한 표차로 꺽고 당선됐음을 감안하면 당시 재산허위신고사실이 밝혀졌다면 국회의원에 당선되지 못했거나, 당선뒤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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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2008년선거때 해외부동산은폐 축소신고
노회찬꺽고 당선될때 공직선거법 위반 드러나
홍씨부인 손정희씨 하와이 호쿠아 콘도소유 은폐
장인부부 손명원-김영숙부부, 처삼촌 김민영교수등 관여
장인부부-처삼촌, 2005년말 하루에 하와이콘도 2채 매입
한국정부, 2005년말 투자용 해외부동산 매입은 불법
2006년 2월, 콘도매입 두달뒤 홍씨부인등에게 무상증여
손정희씨. 2006년 2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콘도소유
현재도 홍씨장모와 처형이 소유- 매입가보다 3배 올라
홍씨, 2008년 4월 18대 선거때 하와이콘도소유 은폐
2008년 7월 – 2009년 3월 재산신고때도 콘도 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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