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전대통령일가가 조선내화를 통해 재산미국도피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집안은 이명박전대 통령의 외동아들 이시형씨와 이씨의 절친한 친구인 이훈동 조선내화 창업자의 손자인 이재욱 전남일보회장을 통해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재욱씨의 집은 MB의 논현동사저 바로 옆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시형씨는 지난해 2월 자신소유의 자동차부품회사인 '혜암'의 이름을 다온’으로 변경했으며, 그로부터 2개월뒤 조선내화는 부동산투자목적이라며 이씨회사의 이름을 딴 ‘다온프라퍼티스’를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에 내화재등을 납품하는 등 내화재시장점유율 1위의 조선내화는 지난 2015년 7월 내화재 판매를 목적으로 미국법인을 설립했으나 주력업종과 전혀 무관한 로스앤젤레스인근의 할리데이인호텔을 매입, 운영중인 것으로 밝혀져 MB일가가 재산일부를 이미 미국으로 도피시켰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 특히 조선내화는 MB수사가 본격화된 지난해 3분기 미국부동산을 매입한다며 289억원을 추가로 증자했으나 사업보고서에는 이 돈중 280억원이 증발된 것으로 드러나, 이 돈도 MB의 돈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선내화는 사업보고서에 다온프라퍼티스의 설립시기를 허위기재한 사실도 드러남에 검찰의 발빠른 수사가 요구된다. 또 조선내화는 지난해 전두환 전대통령의 삼남 전재만씨의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되찾기에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 이시형-전재만이 이어졌을 정황도 엿볼수 있으며, 이시형이 제2의 전재만이 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어쩌면 이명박일가는 전두환이 사돈기업의 미국부동산 매입때 비자금을 썩어서 미국으로 보내는 수법을 그대로 답습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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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선내화 투자액 280억원 갑자기 증발
할리데이인호텔과 ‘증발’ 280억원 ‘MB 소유냐’
MB, 박근혜 탄핵뒤 위기감지- 재산해외도피시도한듯
이시형 절친이 조선내화 창업자손자 이재욱
이시형-이재욱 논현동 옆집에 거주 –구정중 동창
학창시절 집드나들고 MB집권때도 자주 어울려
조선내화, 지난해 4월 이시형회사 이름딴 다온프라퍼티스설립
이시형은 지난해 2월 자신회사 ‘혜암’을 ‘다온’으로 변경
조선내화, 다온 4월 설립불구, 한국에는 7월로 보고
조선내화 투자486억원 – 몇달뒤 자산은 209억원
지난해 3분기 미국부동산 산다며 289억원 추가투자
조선내화 미국자산 3개월만에 280억원 증발
조선내화, LA인근서 할리데이인호텔 운영
2015년 미국법인 세운뒤 1400만달러에 매입
금융당국에 미국자회사 3개 신고-실제로 4개
2016년이후 강문수씨가 미국법인들 핵심 부상
‘2 TO 1 매니지먼트LLC’는 한국에 보고않아
조선내화, 전재만 CA와이너리 되찾기에도 투자
이시형, 롤모델이 전두환 삼남? 제2의 전재만 되려했나?
이화일 명예회장, 하와이에 콘도 2채 보윺
이화일, 2016년 이인옥과 490만달러 콘도매입
이화일, 2010년에도 230만달러 호쿠아 매입
빨간 원은 이명박사저, 파란 원은 이재욱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