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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곽영욱

한신건영 1억 수표, 한명숙 동생 전세금 사용 확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요구로 9억원을 줬다”고 진술했던 건설업체 한신건영 대표 한만호(49·수감 중)씨의 자금 중 일부가 한 전 총리 동생의 전세금으로 사용된 사실이 검찰 계좌추적에서 드러났다고 16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6/201006160035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이 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는 최근 한씨에 대한 계좌추적 과정에서 2007년도에 발행된 1억원 규모의 수표가 2009년 한 전 총리 동생의 전세금으로 사용된 사실을 발견했다. 전세를 알선한 부동산 중개인은 검찰에서 한 전 총리 동생의 사진을 보고 “해당 부동.. 더보기
한명숙 재판 항소이유서 제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권오성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이유서를 18일 오전 서울고법에 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검찰은 ▲중요 사실에 대한 판단 누락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진술의 신빙성과 임의성 문제 ▲5만달러의 출처 ▲총리공관 오찬 상황 등 1심 판결에서 납득하지 못한 내용을 200여페이지 분량의 서류에 조목조목 정리했다. 검찰이 항소이유서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2006년 12월20일 총리공관 오찬의 성격과 곽씨와 한 전 총리의 지속적인 친분 관계 등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아예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검찰 관계자는 “공판 절차에서 획득된 인식과 조사된 증거는 빠짐없이 고려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는데도 (재판부가) .. 더보기
한명숙 TV 토론 나와라 - 이계안 '토론 안하면 경선 무효' “한명숙, TV토론 나와라” [인터뷰-이계안] “사람 중심 서울…토론 안하면 경선무효” 원본출처 레디앙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이계안 전 의원은 “당이 금도를 안 지키고, 한명숙 후보가 남에 대한 배려를 전혀 안 한다”라고 민주당 지도부와 한명숙 후보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계안 후보는 27일 과의 인터뷰에서 당 지도부와 한명숙 후보가 경선 TV토론을 기피하는 데 대해 “TV토론을 안 하겠다는 것은 원칙에도 어긋나고 전략적으로도 실수”라면서, “TV토론은 우리끼리의 토론이 아니라 유권자에게 우리를 알리는 것이고, 본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계안 후보는 “당이 두 후보를 불러서 중재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 하고 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TV토론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 더보기
'한명숙, 여동생 남편과 골프쳤다 이야기 들었다' -수행과장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한명숙 전 총리의 공판에서 총리 수행과장이었던 강모 씨는 한 전 총리로부터 골프를 쳤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9/201003190147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강씨는 한 전 총리가 골프를 치지 않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재직 중에 골프치는 것을 보거나 약속을 잡아준 적은 없고 휴가 때 제부(弟夫)와 골프를 한번 쳤다는 얘기는 들은 것 같다. 하지만 임기 중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증언했다. 변호인은 지난 12일 공판에서 ”한 전 총리는 여성부장관 재직시 (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