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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사찰 판결문 '진경락, 모든 책임 부하에게 미루고 반성의 빛 없다'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사찰사건과 관련,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없애는등 증거를 없애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게 지난 22일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진경락 [67년 11월생] 재판 판결문에는 자세한 범죄기록이 있었으나 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이 양형의 이유였습니다 진경락은 모든 행위를 부하직원 장모씨의 독자적인 행동으로 미루는등 반성의 빛을 찾기 어렵다고 판결문에 즉시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나는 모른다며 부하에게 모든 책임을 미뤘고 반성도 없었다, 나는 잘했다 이런 식으로 재판에 임했답니다 진경락은 부하직원에게 올해 7월 지원관실 컴퓨터 9대에 삭제전문 프로그램을 설치해 자료를 지우고 하드디스크 4개를 전문업체에 의뢰하는등 민간인 사찰 증거.. 더보기
전재용 미국에 회사세운뒤 수사하자 임원 바꾸기도 [전재용법인 등기부등본] '근근이 산다던' 전재용, 미국서 벤츠타고 '씽씽' - 미국법원기록 http://andocu.tistory.com/3126 전두환 손녀 19살때 허브빌리지 매입 - 자금출처 의혹 [전두환 등기부등본 http://andocu.tistory.com/3132 유럽A씨, 국정원 전간부소개로 YS 혼외부인과 친아들 만났다 http://andocu.tistory.com/3130 전두환 등기부등본 : 왜 전재국 전재용에게만 줬을까 - 전재만에게는 다른 것 줬나 http://andocu.tistory.com/3132이희상 외화도피 한건 더, 처남 정소영 장관재직때 법어기고 미국주택구입 http://andocu.tistory.com/3086 이희상 동아원회장, 외화밀반출 부동산매입일지 : 추징금내고 1년만에 또 법 어기.. 더보기
전두환 등기부등본 : 왜 전재국 전재용에게만 줬을까 - 전재만에게는 다른 것 줬나 전두환이 백담사로 가면서 스스로 공개했던 서초동땅의 등기부등본입니다 국민의 뜻에 맡기겠다던 이땅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28-1, 1628-2 번지, 물론 당초 약속을 뒤엎고 국가에 헌납하지 않았습니다 재미나면서도 궁금한 것은 전두환이 세 아들이 있습니다만 세째 아들 재만은 제외하고 장남 재국과 차남 재용에게만 증여한 것입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왜 장남과 차남에게만 금싸라기 땅을 줬을까요 재산싸움이 나지 않은 재벌가가 없을 정도로 친형제간에도 돈앞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세상입니다만 전두환의 삼남 재만은 불만이 적지 않았을 듯 합니다 전두환의 삼남 전재만은 한국의 세대통령과 사돈을 맺은 장인 이희상 동아원회장과 함께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