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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기왕 이렇게 된거 그만 하지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수해 지역인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 반지하 주택 등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방문해 수해를 당한 주부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니까 (마음을) 편안하게”라고 위로했다. 이에 주부가 “편안하게 먹을 수가 있어야죠”라고 답답함을 호소하자, 이 대통령은 그래도 “사람이 살아야지”라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924002122&subctg1=&subctg2= 이 대통령의 발언이 KBS 9시 뉴스를 통해 방영되자,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을 캡처해 인터넷에 퍼나르며 “대통령의 발언 치고는 너무 가볍다”, “수해를 예방하지 못한 국정책임자로서 너무 무책임하다”며 질타하고 있다. 더보기
이재오 '한강 환상이었다' - 딱 이재오수준 이러니 '90도 인사'쇼가 나오지 이재오 특임장관이 수해로 서울 여러 지역이 피해를 당한 가운데 한강 풍경을 두고 “환상적이었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24/2010092401519.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이 장관은 서울 여러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다음 날인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석연휴 큰 피해가 없었는지 (지역구를) 자전거로 한 바퀴 돌았다”며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 같다. 빗물이 지하방에 넘치거나 길가에 흙이 휩쓸려 쌓이거나 작은 불편이 군데군데 있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 장관은 “불광천을 타고 한강까지 갔다. 환상이었다”며 “불광천에 팔뚝만 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놀.. 더보기
청와대, '김황식 동신대 특혜 민주당집권때 일' - 정말 골빈 핵관? 청와대는 24일 야당이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동신대 특혜지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대해 "민주당이 자신들의 집권 기간 집행한 것인데 청와대에 묻지 말라"고 불괘감을 표시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24/201009240114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기네(민주당)들 집권 시절 일인데 마치 우리 정부가 특혜를 준 것처럼 하고 있다"며 "자기들이 알아보면 알 수 있을 것 아닌가. 특혜를 준 것인지 아닌지"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동신대가)받았다는 액수도 수십억원이더라"며 "전체에 비하면 지극히 작은 액수"라고 강조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