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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더 엄격한 인사검증기준 만들라 - 해외검증도 실시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고위 공직 후보자들의 인사검증 논란과 관련, "조금 더 엄격한 인사검증 기준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823/30674921/1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인사 추천을 그때그때 기준에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엄격한 기준을 만들어 그 기준에 따라 정밀하게 평가한 뒤 추천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일부 인사의 흠결이 드러나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이 발견된 데 대해 이런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발언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일부 문제점이 지적된 후보자들의 거취와는 전혀.. 더보기
이재오 90도인사 국민농락 - 가식의 결정판 이재오씨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서 조금이나마 기대를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정말 걱정이 됩니다 '국민을 가지고 논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정신,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불문가지입니다 화가 나면서도 앞으로의 일들이 우려됩니다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3/2010082301111.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더보기
코레일, '삼성물산, 단군이래 최대 알박기' 비난 파행을 겪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두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삼성물산의 기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는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의 핵심 쟁점은 삼성물산의 용산역세권개발(AMC)지분 반납 문제였다. AMC는 개발, 계획, 분양 등 이 사업의 실질적인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 회사의 지분 45%를 가진 대주주이고 사장도 삼성 출신이다. 원본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3/2010082301621.html?Dep1=news&Dep2=biz&Dep3=biz_news 이날 이사회에서는 AMC의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