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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아프칸수송 맡은뒤 미국정부 수주액 5백배 급증 한진그룹이 아프카니스탄전쟁을 수행중인 미군 군수물자 수송을 맡은 이래 2009 미국회계연도 미국정부계약 수주액이 전년보다 무려 5백3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HANJIN TRANSPORTATION CO., LTD 는 지난 2009 회계연도 [2008년 10월 1일-2009년 9월 30일]까지 미국방부등 미국정부 수주액이 8천60여만달러규모로 2008회계연도 16만2백여달러보다 무려 5백3배 증가한 것으로 미국정부예산집행검색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한진그룹은 지난 2008년 8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나보이 국제공항 공동개발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한뒤 같은해 12월 9일 '나보이 국제공항 경영계약'을 체결,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공항의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 더보기
한나라- 민주, 미국서 '차기 대선전초전' 후끈 : MB 레임덕 가속화우려 차기 대통령선거가 2년4개월이나 남았음에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미주지역에서 후원그룹을 결성하는등 재미동포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어 차기 대선 전초전이 이미 시작됐으며 이는 MB정권의 레임덕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쪽은 워싱턴DC와 뉴욕등지에서 국민성공실천연합 지부를 결성하는등 차기 대선에서 재미동포의 표심을 잡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성공실천연합은 지난 대선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3대 외곽 사조직중 하나로 지난 2일 워싱턴 DC에서 워싱턴 지회를 결성했으며 지난 23일 뉴욕 뉴저지 지회 발기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국실련측 인사는 국실련 미주지부장은 김준식씨가 맡기로 했으며 뉴욕지회장은 정재건씨가 임명됐다고 밝히고 다음달 18일 발기인 대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더보기
청와대 행정관이하 절반이상 자리이동 또는 청와대 떠나 청와대가 수석과 비서관에 이어 행정관 이하 직원도 절반을 `물갈이`했다. 청와대는 27일 행정관과 6~9급 행정요원을 포함한 277여 명 중 절반 이상인 142명이 자리를 이동하거나 청와대를 떠나는 인사를 단행했다. 2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근무한 행정관이 기본적으로 인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최근 모든 행정관이 전출 희망 부서를 제출했다. 원본출처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397625 특히 연설 정책홍보 홍보기획 해외홍보 시민사회 등 분야의 행정관은 전문성, 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추천이 아닌 공개 모집을 통해 행정관을 추가 선발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인턴직원을 공모한 적은 있지만 행정관급 정식직원을 공모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