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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비밀문서원문 '북한,오사마 빈라덴에 무기판매' 언급 - 테러지원국 명백한 증거 : 위키리크파문 위키리크가 공개한 미국정부의 아프카니스탄 전쟁관련 비밀문서 9만2천여건중 '빈 라덴이 북한 미사일을 구입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음이 워싱턴 포스트등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북한관련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5년 12월 3일 작성된 비밀문서입니다 '빈 라덴의 참모 2명이 2005년 11월 19일부터 2주간 북한을 방문, 원격조종 로켓을 구매한뒤 12월 3일 아프카니스탄으로 귀환했으며 로켓은 2006년초에 선적될 것' 이라는 내용입니다 북한이 911 테러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과 거래를 했다는 기록으로 북한이 테러지원국임이 명백히 드러나 있습니다 THREAT TO AIRCRAFT IN HELMEND PROVINCE Organization(s) Involved: HEZB E ISLAMI GULBUDDIN T.. 더보기
위키리크, 샘물교회 피랍사건 비밀문건도 폭로- 미군, 석방뒤 동굴서 인질소지품 발견 위키리크가 폭로한 미국정부의 아프칸관련 비밀문서에 분당 샘물교회 피랍사건관련문서 11건이 포함돼 있으며 인질이 모두 석방된뒤 미군이 이들이 억류됐던 동굴등에서 인질들의 소지품을 발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키리크는 지난 25일밤 아프카니스탄전쟁관련 미국정부의 비밀문서 9만2천여건을 공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7년 7월 발생한 분당 샘물교회 피랍사건과 관련, 미국방부 비밀문서 11건도 공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키리크가 공개한 문건 파일을 확인한 결과 미국방부는 지난 2007년 7월 19일 분당샘물교회 신도들이 탈레반에 납치된 당일부터 이들이 석방된뒤 인질들이 억류됐던 동굴을 발견 수색한 결과를 보고한 2007년 9월 12일까지 모두 11건의 비밀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 더보기
조석래 불만표출 : 국정리더 강도높게 비판 - 막판에 원고수정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왜 급하게 ‘전경련 제주하계포럼’ 개회사를 수정했을까. 정부가 연일 ‘대기업 책임론’을 제기하며 재벌그룹과 대기업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개막한 ‘전경련 제주하계포럼’ 개막식에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개막식 직전에 개회사 내용 일부를 수정해 발표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8/2010072801742.html?Dep1=news&Dep2=headline3&Dep3=h3_08 건강상 이유로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조석래 회장은 행사를 시작하기 전 사전 배포한 개회사에서 전경련 회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정부뿐 아니라 ‘국정의 리더’에 대해서도 강도높게 비판했다. 조 회장은 개회사 원문에서 ‘국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