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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마지막월드컵 - '나의 월드컵은 끝났다' : 시간을 두고 생각합시다 캡틴’ 박지성(29)의 대표팀 은퇴 여부가 포스트 월드컵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박지성이 16강전 패배 직후 인터뷰에서 “나의 월드컵은 끝났다”며 은퇴를 시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팬들은 “2011년 아시안컵 우승 후에 그만둬도 늦지 않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진 절대 못 보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2010worldcup/List/3/051006/20100628/29448364/1 박지성은 대회 시작 전부터 2010년 남아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해 왔다. 지난해엔 “대표팀 은퇴 시기를 생각하면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무대가 될 것 같다. 꼭 우승해 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던 박지성이 이날 인터뷰에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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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오심 - 이건 뭐 오심 월드컵? '삼사자 군단'의 2010남아공월드컵이 어이없는 판정 하나로 허무하게 끝이 났다. 잉글랜드는 27일 밤 11시(한국시간) 남아공 프리토리아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경기장에서 벌어진 독일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대패했다. 원본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628_0005535068&cID=10503&pID=10500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전반전 나온 오심이 야속할 수밖에 없었다. 전반 초반 미로슬라프 클로제(32. 바이에른 뮌헨)와 루카스 포돌스키(25. 쾰른)에게 연속골을 허용한 잉글랜드는 전반 37분 수비수 매튜 업슨(31. 웨스트햄)의 헤딩슛으로 1-2까지 따라붙었다. 흐름을 탄 잉글랜드는 1분 뒤 프랭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