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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내부자거래 '의혹 맞네' - MB정부를 뭘로 봤으면 '툭하면 오비이락-배째라' 우리은행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된 벽산건설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우리은행은 벽산건설의 주채권은행이다. 매도 시점이 워크아웃 대상발표일인 지난 25일 직전이어서 사전에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매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34/4275234.html?ctg=1103&cloc=home|list|list2 우리은행은 벽산건설 주식 147만5천689주(5.38%)를 모두 장내 매각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은행 측은 "출자전환으로 취득한 주식으로, 매각 결정에 따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연일 주식을 팔았다. 특히 22일에는 49만4천350주, 23일에는 44만1천70주를 집중적으로 .. 더보기
6.25 전쟁 60주년 영상 '역사는 미래다' http://v.daum.net/link/7729533 더보기
강북서장 발표문 전문 - 서울경찰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먼저 서울시내 경찰서장의 한사람으로서 서울경찰의 가혹행위에 대해 사죄를 드립니다. 이번 양천서 사건은 우선 가혹행위를 한 담당 경찰관의 잘못이 크겠지만, 이것 못지않게 가혹행위를 하면서까지 실적경쟁에 매달리도록 분위기를 조장한 서울경찰청의 지휘부의 책임 또한 크다고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을 일선 현장 경찰관에게 미루면서 조직원 잘못에 절대 관대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지휘부의 무책임하고 얼굴 두꺼운 행태에 분개합니다. 저도 실적평가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이 경찰에 대해 법 절차를 준수하고 국민의 인권을 우선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경찰관이 법을 집행함에 있어 얼마나 절차를 잘 준수하고 얼마나 인권을 우선시했는가를 기준으로 성과를 평가해야 하는데도, 검거점수 실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