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우박피해 쑥대밭 - mbc, kbs 리포트 비교 [뉴스데스크] ◀ANC▶ 그런데 이 무더위 속에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탁구공만한 우박이 쏟아져 애써 기른 농작물이 모두 망가졌습니다. 김민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눈이 내린 듯 우박 알갱이들이 밭고랑을 새하얗게 뒤덮었습니다. 30도 넘는 무더위에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우박은 돌처럼 단단합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횡성과 홍천 등 영서 일부 지방에 최대 지름 3~4센티미터 가량의 탁구공만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멀쩡한 하늘에서 우박이 쏟아지자 주민들은 집 안으로 황급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INT▶ 김호철/횡성군 둔내면 "눈사태 오듯 하늘에서 그냥.. 멍까지 나고." 30여분 동안 내린 우박의 양도 엄청나, 이렇게 삽으로 퍼 날라야 할 정도입니다. 우박이 떨어진 뒤엔 희뿌연 안개가 뒤덮힐.. 더보기
북한 대풍그룹 박철수총재, 9년전 국내서 구속 북한의 외자유치 창구인 ‘대풍그룹’의 박철수 총재가 9년 전 국내에서 구속돼 재판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중앙일보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동포인 박씨는 남북경협사업을 하던 2000년 국내 대기업에 북한산 수산물 등을 납품하기로 했지만 돈만 챙기고 계약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 2001년 12월 구속 기소됐다. 수십만 달러를 중국으로 몰래 반출하고 위조된 사문서를 사용한 혐의도 추가됐다. 박씨는 2002년 부산지법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횡령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으나 외화 밀반출 등의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원본출처 중앙일보 더보기
천안함 침몰당시 한미대잠수함훈련 [AP원문] 북한도 HP노트북에 MS 워드 보편화 ? - 북한여대생 안습 동영상 http://andocu.tistory.com/1993 미 국무부, 북한관련단체에 기금지원 - 북한단체 적극적 기금신청 절실 http://andocu.tistory.com/1967 북한 여대생, 유투브에 삐라 뿌리다 - 우리집 자랑 ㅋ http://andocu.tistory.com/1988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했던 당시 한국과 미국 양국 군이 사건 발생장소에서 75마일(120㎞) 떨어진 곳에서 합동으로 대잠수함 훈련을 하고 있었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한.미 양국군의 대잠수함 훈련은 3월 25일 저녁 10시에 시작돼 다음날(26일) 저녁 9시에 끝났다고 주한미군 대변인인 제인 크라이튼 대령이 말했다고 전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