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안함 침몰관련 미 국무부 브리핑 원문 및 브리핑 동영상 미국무부 3월 26일[금] 오후 [미동부시각] 일일 브리핑 내용입니다 아래 빨간 부분이 천안함 침몰관련 질문 및 답변 내용이며 그 아래는 3월 26일 일일 브리핑 전체 스크립입니다 브리핑 40여분의 동영상도 첨부합니다 QUESTION: P.J., what can you tell us about what’s going on in the Yellow Sea today? There was a South Korean ship that sunk – rescue operations going on there. There is some confusion, though, whether that was a North Korean torpedo that took this thing out. Have you learned .. 더보기
작전관 '선내 폭발 아니다' - 함장 '두동강난 뒤 순식간에 침몰 : 천안암 침몰관련 26일 서해 백령도 서남방에서 침몰한 1200t급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 원인에 대해 이 배의 생존자들이 ‘외부 피격’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증언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군 당국은 이 같은 생존자 증언도 충분히 감안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원본출처 : 조선일보 천안함 작전관이었던 박연수 대위는 이날 27일 오후 3시쯤 경기도 평택 해군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배가 내부의 폭발이나 암초에 걸릴 가능성은 절대 없다. 내가 장담한다”고 말했다. 박 대위는 실종된 승조원 46명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이 설명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다른 침몰 원인은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인데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고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어서 내가 말할 입장이 아니다”라.. 더보기
`초계함 침몰' 전 공무원 비상대기 조치 : 천안함 백령도해상서 침몰 정운찬 국무총리는 26일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의 침몰과 관련, “모든 공직자는 유선상으로 대기하면서 애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주말을 보내도록” 지시했다고 행정안전부는 27일 밝혔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이는 전체 공무원에게 비상대기토록 조치한 것으로, 전 공무원을 상대로 비상대기 조치한 것은 2004년 3월12일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처음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전체 행정기관에 당직근무와 비상소집 체계를 확립하는 등 비상대비 상황근무에 나서도록 지침을 시달하는 한편 전 공무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총리의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오늘이 쉬는 날인 데다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비상대기 조치를 한 것”이라며 “상황이 악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