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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등 쇼셜네트워크 감시시스템 실체 밝혀라 - 미국 시민단체, 정부상대 소송제기 위키리크를 통해 유럽연합 EU가 트위터등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감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미국 시민단체등이 미 법무부등을 상대로 이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하는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The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EFF) 과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버클리의 로스쿨등은 어제 미연방법원 캘리포니아 북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소송피고는 국방부,법무부,국토안보부, 재무부, CIA, 국가정보국등 6개 정부기관입니다 시민단체등이 소송을 제기한 것은 정보자유화법[FOIA]에 의거해 10여차례에 걸쳐 정보제공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데 따른 것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지난 10월 5일 위키리크가 유럽연합에서 INDECT라는 쇼셜네트워크 정보수집시스템을 가동중 이라는 .. 더보기
신정아 누드사진은 합성사진 - 사진작가 시인 - 후플러스 신정아씨측 변호인은 “사진작가 황규태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필로 보낸 편지에서 ‘문화일보에 실린 신정아씨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은 오래 전 전시를 위해서 합성작업 해봤던 것입니다‘라고 털어놓았다“고 주장한다. 또 이 편지에는 “나의 보관 허술로 이런 일이 생기고, 신정아씨에게 큰 상처와 부끄러움을 준 것 사과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신정아씨측은 이 편지를 ‘합성 사진’을 뒷받침하는 증거라며 서울고등법원의 담당재판부에 증거로 제출했으며, 황씨는 현재 미국 이민국에 수감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화일보 측은 “이미 재판에서 여러 차례 전문감정인이 감정한 결과, 모두 합성사진이 아닌 진본으로 확인됐으며, 황씨는 과거 한 미술전문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찍었다고 밝혔었다“며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에.. 더보기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시험장 폭발사고 1명 사망 5명 부상 - 조선일보 연합뉴스 펌 포천의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한 명이 숨지고 다섯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38분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다락대사격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이 시간까지 사망 1명, 중상 2명, 경상 3명 등이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총탄약시험장에서 155㎜ 자주포 고폭탄 성능실험 중 발생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업체에 용역시험을 의뢰해 시험을 하다가 탄이 포신 안에서 폭발했다"며 "현재 원인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는 60여 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연구원 정모(40)씨로 전해졌고, 부상자 공모(33)씨는 두 팔 봉합 수술을, 김모(36)씨는 파편 제거 수술을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