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일기획, 디지털 광고회사 '바바리안'인수 - 펌 월스트릿 저널 제일기획이 보스턴에 있는 디지털 광고회사 바바리안을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바바리안은 생긴지 8년된 업체로 7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레드 불, 버거킹 등의 광고를 담당하는등 급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계약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일기획과 삼성과의 관계, 제일기획의 세계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제일기획의 역사등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돼 있습니다 아래는 기사 원문입니다 South Korea's largest advertising company, seeking to become a bigger force in global ad markets and new media, said it agreed to acquire Boston-based digital ad f.. 더보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좋은 사람,남편 되겠다-정말 미안하다' - 사과문 및 음성메시지 원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를 계기로 표면화된 불륜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동부시간 12월 2일 정오께 자신의 웹사이트에 '현 사태에 대한 우즈의 입장'이라는 짤막한 글을 통해 '보다 나은 인간, 남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나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우즈의 이같은 사과는 우즈의 또 다른 파트너로 지목된 여성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공개된데 이어 우즈가 이 여성에게 '우리 집사람이 전화할 지 모른다, 제발 문자메시지 지워줘' 라고 남긴 음성메시지가 12월 2일 오전 6시 공개된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재외공관 횡령등 회계부정 심각 - 펌 영사관 직원이 공금 수억 원을 빼돌리는 등 재외공관의 회계부정이 심각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원은 2일 재외공관 회계실태를 감사한 결과, 12개 재외 공관에서 33억여 원이 부당집행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2002년 말부터 올해 3월까지 가짜 출금의뢰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47회에 걸쳐 공금 5억1천여만 원을 횡령한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행정원 L씨를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 주프랑스 대사관 한국문화원 등 5개 해외문화원 및 교육원의 주재관들이 증빙서류 없이 출장비를 집행하거나 허위영수증을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26억8천만 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도 확인했다. 감사원은 예산 부당 집행에 책임이 있는 공관원 6명을 징계하고 부당집행된 예산을 환수할 것을 외교통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