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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의 즐겨찾기를 엿보다 - 부자아빠펀드 통해 집한채 갖고 싶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족들이 11월말 재산 13억여원, 부채 16억여원이라는 상속세 신고를 했습니다 결국 노 전대통령이 남긴 재산은 부채 3억여원이라는 유족들의 주장입니다 재산문제가 나오면서 노건호, 노정연, 연철호등 가족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외아들인 노건호는 지난 10월 13일 미국으로 출국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LG전자 모바일콤부문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복귀했다 합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를 찾았더니 노건호는 집한채 갖기 위해 부자아빠펀드에 관심을 가졌던 평범한 30대 초반의 가장이자 남편이요 아버지였습니다. 적어도 인터넷 즐겨찾기로는 말입니다 노건호는 미국의 한 웹사이트인 www.diigo.com에 지난 2008년초 가입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툴바를 사용할 경우 .. 더보기
북한 김정일 암살설 국내 증시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피습설로 한때 출렁거렸다.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지수는 1일 오전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김정일 위원장이 암살당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오전 10시30분 무렵엔 전날보다 15포인트 가까이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김 위원장 암살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다시 시장에 돌면서, 코스피지수는 빠르게 회복세를 보여 오전 10시50분쯤엔 보합세인 1550선을 유지하고 있다. 김정일 사망설은 이전에도 증시에 심심찮게 돌았지만, 모두 거짓으로 판명났었다. 때문에 이번 루머는 시장 교란을 노린 악성 루머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더보기
북한, 오늘부터 화폐개혁 - 조선일보 펌 100원이 1원으로… 北 주민들, 중국 돈으로 교환하려 '아우성' "김정은 세습 앞두고 체제강화… 너무 오른 물가 잡으려 단행" 북한이 1일부터 기존 화폐 100원을 새 화폐 1원으로 바꾸는 화폐 개혁을 전격 단행하는 것으로 11월 30일 알려졌다. 북한의 화폐 개혁은 1992년 이후 17년 만이다. 북한은 정권 수립 이후 92년까지 5차례의 화폐 개혁(화폐 교환 포함)을 단행했는데 모두 체제 변혁기나 체제 단속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때 실시했다. 이번 화폐 개혁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3남 정은(26)으로의 '3대 권력 세습'을 앞두고 체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방안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북한 내부소식통은 이날 "내일(1일)부터 옛날 돈과 새 돈의 교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