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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우 '도곡동 땅 보안유지 지시받은 것 없다' - 연합뉴스 펌 장승우 "安국장 지시받은 바 없다"(종합) | 기사입력 2009-12-01 18:57 | 최종수정 2009-12-01 19:04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안원구 국세청 국장이 2007년 세무조사 과정에서 도곡동 땅의 실소유자가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내용의 전표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보안유지를 지시했다는 주장과 관련, 장승우 전 대구청 조사1국장은 1일 그런 지시를 받은 바 없다고 부인했다. 안 국장으로부터 보안유지 지시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장 전 국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국장에게서) 그런 지시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안 국장이 왜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 전 국장은 또 "전표라는 것을 본 적도 없고 그런 것이 있다는 보고도 받지 못했다"며 "(안 국장이) 뭔.. 더보기
[양상훈 칼럼] 어느 재벌가의 원정 출산 - 조선일보 펌 무엇이 모자라고 무엇이 더 필요해 이렇게까지 하는가 이들 탐욕스러운 일부 상류층이야말로 자유민주 최대의 적(敵) 국내 최대 재벌가의 한 사람과 TV 유명 여자 아나운서 출신 부부가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미국에서 낳았다. 첫째 아들은 결혼 후 유학차 미국에 가서 낳았다. 얼마 전 둘째 아들을 낳을 때는 출산 두 달 전에 미국에 갔다고 한다. 원정 출산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원정 출산을 하는 것은 아이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자는 것이다. 재벌가 부부가 미국 시민권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혜택이 탐나서 원정 출산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국 이들의 자식이 미국 시민권으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군대에 가지 않을 수 있는 선택권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어쩌면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더보기
노건호의 즐겨찾기를 엿보다 - 진보정당등에 관심 노건호가 디고사이트에 가입한뒤 그의 북마크가 백52개 정도됩니다 디고 사이트에서 발견한 노건호의 인터넷 흔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노 전대통령의 퇴임뒤인 3월 19일 '소식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이 사이트는 이미 폐쇄됐습니다 2008년 4월 28일에는 네이버뉴스를 통해 신동아 기사인 '감기 - 폐렴, 글로벌경제 정밀진단'을 2008년 6월 1일에는 다음뉴스를 방문하지만 내용은 이미 삭제됐습니다 또 같은날 다음뉴스를 방문해 한국일보 박판규기자가 쓴 '쇠귀에 경읽기- 정부 촛불 키웠다'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2008년 6월 3일에도 네이버뉴스를 방문해 한겨레신문에 보도된 '6교시 강제보충우열반, 우려가 현실로'를 2008년 6월 8일 네이버뉴스에서 휴대폰 통화품질기사를 살펴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