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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구 구명편지 내용 - 뷰스앤뉴스 펌 안원구, 주호영 특임장관에게도 구명편지 "내가 '도곡동 땅은 MB 것' 문건 숨겨, 李대통령 득 봐" 2009-11-30 11:21:15 안원구 국세청 국장이 구속되기 전인 지난 10월 추석 직전에 주호영 특임장관에게 탄원서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안 국장은 특히 편지에서 자신이 세무조사때 도곡동 땅이 이명박 대통령 땅이란 포스코건설 문건을 보았음을 적시, 청와대도 사전에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이 확인됐다. 송영길 민주당 한상률 게이트 진상조사단장은 30일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안원구 국장이 평소 친분관계가 있는 주호영 특임장관에게 자신의 억울한 점을 탄원하는 내용의 편지를 3자를 통해 전달했다고 한다"며 문제의 편지를 공개했다. 안 국장은 편지에서 "2년 가까이 한상률 씨에 이어 허병익,.. 더보기
MB, 도곡동 땅 전표 목격자 더 있다 - 펌 경향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로 나와 있는 전표를 안원구 국세청 국장(구속)이 2007년 포스코 세무조사 때 봤다는 주장과 관련, 이 전표를 본 사람이 안 국장과 장승우 당시 대구청 조사1국장 외에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전표는 2007년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1995년 포스코가 땅을 매입하던 당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 국장의 부인 홍혜경씨(49)는 30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장 전 국장 외에 포스코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던 담당자 2명도 (도곡동 땅이 이 대통령 소유라는 내용의) 전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표는 2007년 세무조사를 실시하면서 새로 조사된 것이 아니라 1995년 거래 당시 작성된 원본 형태로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 더보기
문자메시지 어떻게 감청했나 ? 위키리크에 911 테러당일의 문자메시지 57만3천여건이 공개되면서 과연 어떻게 이같은 자료를 입수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삐삐에 번호만 아니라 간단한 문자를 전송하는 PAGER 메시지를 공개한 것이지만 편의상 문자메시지라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1.통신회사 내부인의 자료제공, 2.문자메시지 감청장치를 이용한 감청등 다양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도감청이 워낙 민감한 문제로 제기되면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문자메시지 감청 장치입니다 미국언론들은 통신장비제공업체들이 통신장비를 만들면서 정보기관과 협조해 이를 엿드는 기술도 개발, 제공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감청장치중 가장 우수한 것은 2종류라고 합니다 호주업체인 WIPATH COMMUNITIONS 의.. 더보기